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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선 협의회장 출범식 앞서 가진 두 차례 모임 통해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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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자문위 경험을 토대로 시대에 맞는 사업 펼치겠다"

김형선 협의회장 출범식 앞서 가진 두 차례 모임 통해 비전 제시


16일 제21기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출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회장 김형선) 출범식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6일(월) 오후 6시부터 쉐라톤 브룩할로우 호텔( Sheraton Brookhollow)에서 거행되는 출범식 행사는 국민의례를 필두로 휴스턴, 샌안토니오, 어스틴, 엘파소, 미시시피 등의 지역협의회 구성과 이에 따른  현황 보고가 있을 예정이고, 곧바로 제21기 협의회 운영 방향 및 사업계획 논의 등이 김형선 휴스턴협회장의 사회로 전개된다. 또한 이날 행사 VIP 중 한 사람으로 참석하는 강일한 민주평통 미주부의장이 간부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정영호 주휴스턴 총영사가 각 지역 90명의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한다.  


민주평통자문위원 휴스턴 협의회는 지난 1일(일) 자문위원단의 첫 모임을 ZOOM 회의로 실시했으며, 40여명의 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컴퓨터와 휴대폰 모니터를 통해 출범식 준비과정에 따르는 전반사항을 공지하고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문위원단이 한자리에 모인 첫 회동은 지난 5일(목) 저녁 서울가든에서 베풀어졌다. 상견례를 갖기 위한 성격의 모임 자리에서 위원들은 자유'와 '평화' '번영'을 3대 기치로 삼고 출발하는 평화통일을 위한 휴스턴 지역에서의 사업과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단합을 다졌다.


50여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여한 자리에서는 16일 당일의 출범식 행사 전에 별도의 전시실에서 시행되는 '한미동맹 70 주년기념 평화통일기원 순회사진전'이 갖는 의미를 공유하기도 했으며, 그에 앞서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7일. Discovery Green)와 한인회관 강당행사(14일)에서도 거행되는 동 행사에 대해 위원들 모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한미동맹 70 주년기념 평화통일기원 순회사진전'은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함께 주최하며 주 휴스턴 총영사관이 후원한다.        


김형선 협의회장은 자문위원들과 함께한 첫 모임에서 "오랜 시간 평통 자문위원으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시대에 맞게 변화된 사업과 활동에 역점을 두겠다"며 "지역 단체장 등과 뜻있는 분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평통 제반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21기 자문위원들 중에는 영향력 있는 전문인들의 구성비가 높아져 이들의 제안을 최대한 반영해, 21기 협의회가 중점적인 비중을 두고 구성한 '북한인권위원회'와 '한미동맹위원회'를 정상궤도에 올려놓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코리아월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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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16일 출범식을 앞두고 열린 코리안페스티발(7일)에서의 '평화통일기원 순회사진전' 현장에 이진영 간사(좌로부터)와 김형선 협의회장, 박요한 수석상임고문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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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한미동맹 70 주년기념 사진전’에 전시된 사진을 관람하는 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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