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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에서 천연가스 폭발로 주택 붕괴되거나 파손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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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잃고 2마리  중상

소방대원, 24시간 만에 현장 떠나

[사진:NBC]

우드스탁에서 화요일(10/10) 천연가스 폭발로 인해 한 주택이 붕괴되고 최소 20채가 파손됐다.

우드스탁 소방서에 따르면, 화요일 오전 11시 30분경 하수도관 내의 가스 본관을 건드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정리 및 수습을 하는 동안 주택 소유주들은 대피 명령을 받아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지만, 가스관을 건드린 지 약 2시간 후 링컨 스트리트 200블록에 있는 한 주택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의 힘으로 주택은 물론 다른 주택과 분리된 차고가 완전히 파괴되었다. 화요일에 피해 조사를 실시한 관계자에 따르면 폭발 후 두 채의 주택이 추가로 "구조적으로 거주 할 수없는"상태로 남아있었다.

총 20채의 건물이 파괴되거나 파손되었으며 22명의 주민이 집을 잃었다. 가족들의 반려견 두마리도 폭발로 인해 중상을 입었다.

우드스탁 시장은 "오늘 일어난 일은 지역사회에 재앙"이라며 "피해를 입은 모든 주민에게 연민과 지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소방대원들은 오랜 시간 후에 마침내 현장을 떠날 수 있었으며,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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