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H의 '단합도모'를 위한 봄나들이 > 로컬 뉴스

본문 바로가기
미주지역 바로가기 : Calgary/EdmontonChicagoDallasDenverHouston,    TorontoVancouverHawaiiLANYSeattle

로컬 뉴스

KASH의 '단합도모'를 위한 봄나들이

페이지 정보

본문

KASH의 '단합도모'를 위한 봄나들이


569be80a5497378824040f20d6baed15_1711478051_5934.jpg
 

새로운 멤버를 환영하고 기존 회원들과의 단결심을 고취하기 위한 차세대그룹단체 KASH(Korean-American Society of Houston. 회장 자넷홍)가 피크닉 모임을 가졌다. 완연한 봄날씨를 맞이해 휴스턴한인사회의 젊은 역군을 대표하는 단체가 마련한 나들이는 40여명의 회원과 일부 멤버의 자녀들이 동참해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소통하고 맛난 음식도 나눠먹는 시간을 함께 했다.


지난 23일(토) 베이크릭 Pioneer Park(15015 Clay road)에서 3시간에 걸쳐 베풀어진 나들이(Picnic at the Park)는 자넷홍 KASH회장을 비롯해 임원진과 기존 회원, 그리고 올 상반기에 새로 영입된 신설회원들까지 합세헤 일상 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회원들간의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소중한 기회의 장으러 열어나갔다.


569be80a5497378824040f20d6baed15_1711478076_3858.jpg
569be80a5497378824040f20d6baed15_1711478091_1901.jpg
 

이날 음식의 하이라이트는 숯불 그릴을 활용한 핫도그를 메인 요리로 장식했으며 신선한 칩스와 디저트가 40여명의 회원들 입맛을 자극해 포만감을 안겨줬다. 야유회의 가장 큰 장점인 사람들 간의 교류와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뤄졌던 모임을 통해 "서로의 관심사나 취미를 공유하며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고 피크닉을 즐기는 가운데 회원들은 공통적인 만족감을 표출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경험은 네트워킹 기회로 이어질 수 있었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KASH에 새롭게 발을 들여 놓은 외국인 신입회원은 말했다. 


자넷 홍 회장은 “KASH가 한인동포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뛰어넘어 현지 주류세대 및 젊은 세대의 다국적 시민들에게까지 한국 문화의 진수를 소개하고 참여케 하는 일에 매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말 야유회를 준비했다"면서 "올 한해도 다양한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소셜 이벤트를 플랫폼으로 활용하기 위해 새로운 멤버 영입은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생각이며, KASH의 성장을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는 한인동포들을 위해 많은 한인단체의 행사나 이벤트에도 '동포 화합'의 차원에서 발벗고 나서서 도울 수 있도록  활동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지혜 자유기고가 기사제공>


569be80a5497378824040f20d6baed15_1711478110_4248.jpg
 
<사진설명> 완연한 봄날씨를 맞이해 휴스턴한인사회의 젊은 역군을 대표하는 KASH가 마련한 나들이는 40여명의 회원과 일부 멤버의 자녀들이 동참해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소통하고 맛난 음식도 나눠먹는 시간을 가졌다.


9e637bb7a08a253af2c589cb81dcc8f3_1711504736_8778.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Login

회원가입
이번호 신문보기 더보기

회사소개(KOR) | 광고&상담 문의
9219 Katy Fwy #291. Houston TX 77024
TEL. 713-827-0063 | E-MAIL. houstonkyocharo@gmail.com
Copyright © The Korea World News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팝업레이어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