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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서부태권도총연합회, "태권도 종주국 위상 지켜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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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서부태권도총연합회 정기총회 40여명 한마음다짐

미중서부태권도총연합회(회장 이철우)는 지난 23일(토) 아리랑가든에서 원로, 관장 및 사범들과 재향군인회 김정호 회장 및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 40여 명의 미중서부지역 태권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후배 단결과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 및 정체성을 지키자는 데 한마음으로 다짐했다.

전 한인회장을 역임한 권덕근 원로관장은 축사에서 "세계에 가장 많은 태권도 사범이 대한민국의 홍보대사가 되어있고, 미중서부태권도총연합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제는 하나로 뭉쳐진 단체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회장은 "미중서부태권도총연합회는 미국 내에 태권도와 태권도인들이 지향해야 할 방향과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해 대의만을 생각하고 모든 태권도인들의 중지를 모아 화합과 단결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기원과 교류 확대를 통해 미국 내 태권도 발전은 물론 한국을 중심으로 태권도 세계화가 가속화되어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위상과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오는 6월 8일에 개최되는 국기원 시범단의 시범과 국기원컵 미주태권도대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는 다짐이 있었다.

이철우 회장은 미중서부지역 태권도인들이 먼저 솔선수범하고 하나가 되어 태권도의 질적 성장과 발전,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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