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린시, 첫집 마련에 가장 적합한 곳 1위 > 로컬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로컬 뉴스

킬린시, 첫집 마련에 가장 적합한 곳 1위

본문

<앤박의 부동산 정보>

킬린시, 첫집 마련에 가장 적합한 곳 1위

텍사스에 5곳 선정, 한인 거주지들 LA, 뉴욕, 시카고 등은 하위권


미국에서 나의 첫번째 집은 어디가 좋을까?

미국서 '첫집을 마련하는데 최적인 15곳'이 발표됐는데, 텍사스주에만 5곳이 몰려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러나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도시 지역들이 모두 '첫집 마련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곳'들로 꼽히고 있어 이같은 사실도 주목을 받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CNBC방송은 한때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었던 첫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주로 젊은층에게 적합한 15곳을 선정했는데, 그 결과 텍사스주에 톱 3를 포함해 5곳이나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 전역에서 첫집 마련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꼽힌 곳은 텍사스주 킬린시로 꼽혔다. 텍사스 중부지역 미군기지 포트 후드가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진 킬린시는 중위 주택가격이 25만 3000달러이고 경쟁도 중간수준인 반면 1년에 7.4%는 집값이 오를 것으로 예상돼 가장 적합한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역시 텍사스주의 위치타 폴스 지역으로 중위 집값이 18만 6700달러로 저렴하고 경쟁은 더 느슨하며 연간 집값이 6.8%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3위도 역시 텍사스주의 멕시코 접경도시 맥알렌으로 중위 집값은 21만 1000달러로 적절하고 경쟁은 그리 심하지 않으며 1년에 7.3%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미주리주 세인트 조셉으로 15만 6500달러로 더 저렴하지만 경쟁이 다소 심하고 1년에 7.7% 나 집값이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5위는 플로리다의 케이프 코랄인데 35만달러로 다소 높은 집값을 보여 경쟁이 심하지 않은 편이고 1년에 6.2%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대도시들은 첫집 마련에는 적합하지 않아 모두 185개 도시들 가운데 하위권에 머물렀다. 워싱턴 디씨는 173위로 선정됐는데 중위 집갑이 52만 6000달러나 되고 경쟁이 치열하지만 1년에 3%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

로스앤젤레스는 164위로 중위 주택가격이 82만 4000달러나 되고 비교적 경쟁도 있으며 1년에 5.3%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뉴욕시는 146위로 54만달러에 경쟁은 중간수준이고 1년에 집값이 4%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는 최하위권인 181위에 선정됐는데 37만 7500달러의 집값에 경쟁이 다소 심하고 1년에 2.9%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 180위는 캘리포니아 산호세인제 중위집값이 무려 142만 9000달러나 되고 경쟁은 중간수준이나 1년 에 3.4% 오를 것으로 추산됐다.


보스턴은 179위로 62만 8000달러에 경쟁이 심하고 1년에 3.2% 오르는데 그쳐 하위권에 머물렀다


49400dc4a5dc81879a512119f95cceaf_1693836040_0295.jpeg
<사진설명>미 전역에서 첫집 마련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텍사스주 킬린시가 꼽혔다. 중부지역 미군기지 포트 후드가 있는 곳으로 알려진 킬린시는 중위 주택가격이 25만 3000달러이고 경쟁도 중간수준인 반면 1년에 7.4%는 집값이 오를 것으로 예상돼 가장 적합한 1위로 선정됐다. <자료제공 앤박 부동산> 

 

  •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KOR) | 광고&상담 문의
9219 Katy Fwy #291. Houston TX 77024
TEL. 713-827-0063 | E-MAIL. houstonkyocharo@gmail.com
Copyright © The Korea World News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