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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텍사스지회 발기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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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초대대통령을 제자리에 모시자"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텍사스지회 발기기념예배


10일 휴스턴 제일한인교회에서 개최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황교안)의 미주 텍사스지회 발기 기념예배 및 발족식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내주 10일(일) 휴스턴 제일한인(애국)교회에서 베풀어지는 본 행사는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한국)와 미주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총회장 김남수 목사), 한미애국 기독인 연합회(US-KOREA CONSERVATIVE COALITION. lNC), 그리고 각 지역의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공동 주관한다.


10일 오후 2시부터 정영호 주휴스턴총영사와 윤건치 휴스턴 한인회장을 비롯 휴스턴 애국단체를 포함한 주요 유관단체장들이 참여해 예배형식으로 베풀어질 본 행사의 진행은 휴스턴제일한인교회 전진용 목사(사진)가 맡는다. 전진용 목사는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 정치제도'는 기적의 대한민국을 잉태하는 모태이자 대한민국 건국의 초석이 되어주었다"면서 "나라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제는 우리가 이승만 대통령을 제 자리에 모셔드려야 한다”고 이번 행사가 갖는 의미를 부각해서 설명했다.  


본 기념사업회의 번성을 측면 지지하고 있는 정영호 총영사에게 감사를 표명하기 위해 전진용 목사를 비롯해 원관혁 애기연 회장과 정태석 제일한인교회장로가 휴스턴 총영사관을 방문했으며 지난 29일(화) 정 총영사와 가진 모임에서 "자유 대한민국의 초석을 마련한 이승만 초대대통령의 크나큰 공적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정 총영사는 전하며 "성공적인  발족식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한미애국 기독인 연합회의 노고에 고마움을 갖는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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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통령의 역사적 업적, 재조명돼야


정 총영사의 격려에 고무받은 정태석 장로는 “총영사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대한민국 외교사에 있어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업적은 불멸의 선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특히 총 영사님도 여러차례 언급하셨던 바 한미상호방위조약 70주년을 맞아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선구적인 역사적 업적과 위상은 반드시 재조명되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본 행사의 크고작은 면면을 도맡아 땀을 쏟고있는 원관혁 애기연 회장은 "반공 자유주의자로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국가의 방향성을 제시한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늦게나마 추진할 수 위치에 서게 돼 영광스럽기까지 하다"며 "농지개혁 및 의무교육제도를 도입한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짐과 동시에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을 이끌어 공산주의에 맞서 민주주의의 체제를 지켜낸 분"이라 설명하고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일요일 텍사스 발기 기념예배에 괸심있는 휴스턴 한인동포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관혁 회장은 행사 초청장을 전달하기 위해 박요한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장과도 만났으며 초청장을 전달받은 자리에서 박 협의회장은 “이념과 진영에 따라 역사적인 사실이 왜곡되거나 축소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하겠다”며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제대로 된 평가를 이루려는 원 장로를 비롯한 많은 애국단체 회원들이 힘을 합쳐 개최하는 행사가 부디 합리적이고 성공적인 열매를 맺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의 텍사스 달라스 지회 발족식이 12월 10일에 개최된다고 원관혁 회장은 덧붙였다.

-코리아월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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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전진용 목사를 비롯해 원관혁, 정태석 장로가 휴스턴 총영사관을 방문해 본 기념사업회의 번성을 지지하고 있는 정영호 총영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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