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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카운티 판사 리나 히달고의 정신 건강 휴직 중 해임을 요구하는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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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에 잘 알려진 해리스카운티 판사 리나 히달고판사가 지난 금요일 리스카운티 지방법원에 판사직에서 해임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 청원서는 히달고가 건강문제로 인해 해리스카운티 판사로써 업무를 수행할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소송은 데이비드B, 윌슨, 토마스앤드류트래쉬, 멜린다M, 모리스, 토마스A, 바잔, 토미B, 슬로컴쥬니어가 제기했으며, 텍사스기자 홀리 한센이 트위터의 전신인 X에 처음게시되었다.

(주법에 따라 카운티 공무원의 해임청원은 해당 카운티에서 최소 6개월이상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출할수 있음)

해리스 카운티 판사실 대변인 브랜든 마샬은 이 청원은 아무런 가치가 없고 완전히 농담입니다고 말했고 여러 단어의 철자가 반복적으로 틀렸습니다, 히달고 판사는 월요일에 사무실로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청원자들은 히달고가선거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심각한 신체적 또는 정신적 결함으로 인해 공직을 신속하고 적절하게 수행하기에 부적합하거나 수행할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청원자들은 히달고가 휴가기간동안 세 차례 연속으로 회의에 불참한 것은 직무를 포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히달고의 휴가중 동안 업무를 대신하고 있는 제1선거구 로드니 엘리스커미셔너는 히달고의 부재 중에도 업무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해리스카운티 제2선거구 커미셔너 아드리안 가르시아는 이 청원을 선거를 부정하는 해리스카운티 MAGA극단주의자들의 또 다른 멍청한 정치적 술책이라고 말했다

2022년에 재선된 히달고는 주에서 가장 큰 카운티의 최고경영자이자 커미셔너 법원회의의 주재자이다. 그녀는 민주당 정치계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공화당들로부터 꾸준한 비판을 받아왔다,

지난 5월 히달고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을 자문하는 전국위원회에 합류했으며, 퇴임직전인 7월에는 워싱턴을 방문해 연방 미국 구조계획법 자금으로 추진되는 카운티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

                                 -크로니컬 발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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