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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B씨 게스너 피트니스클럽 라커룸에서 귀중품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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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클럽 이용시 주의 요망

한인 B모씨 게스너 클럽 라커룸에서 귀중품 털려


코로나 팬데믹이 사라진 이후 스포츠센터(Fitniss)를 이용하는 한인들이 부쩍 늘고있는 상황에서 락커룸에 보관된 물건이 종종 털린다는 소식이 들려 주위가 요망되고 있다.


지난 12월 27일(수)에도 한인고객을 상당수 확보하고 있는 피트니스 클럽에서 소지품 전체를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려 같은 장소에서 운동을 하는 한인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한인 B모씨는 당일 오후 3시 반에 게스너 도로변에 위치한 제법 큰 규모의 스포츠센터인 Fitness Gym에 회원권을 제시하고 운동을 마친 5시 반 쯤  망가진 채 방치된 락카룸의 물품 보관창고 안에서 옷과 몇가지 소품 외에 최근 새로 구입한 휴대폰과 고가의 이어폰을 비롯 현금과 신용카드가 들어있는 지갑, 자동차 키, 집 열쇠 등이 분실된 사실을 발견하고 아연실색했다고 한다. 


피트니스 클럽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누군가 라커룸 내의 보관창고를 부스고 계획적으로 물건을 털고 달아난 사건을 주의깊게 살피고 난 후 케이스 넘버를 작은 쪽지만 B모씨에게 전달하고 현장을 떠났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사례가 한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위락시설에서 가끔씩 발생한다고 하니 귀중품을 보관하는 시설물을 이용할 시 주의깊게 살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Phill 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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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락커룸에 보관된 B씨의 귀중품이 누군가의 계획적인 범행으로 털려버린 게스너 대로변의 한 피트니스 클럽과 출동한 경찰이 조사 끝에 전달한 케이스 넘버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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