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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승 목사 스프링브랜치 양로원 방문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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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승 목사 스프링브랜치 양로원 방문예배

실천적 소명으로 6년째 섬김활동, 노인회관 방문예배도 2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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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믿음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실천적 소명을 가지고 섬김 활동에 애쓰는 열정의 목회자 이인승 목사가 스프링 브랜치 양로원(널싱홈)에 지난 5일(금) 이원자 사모와 함께 방문해 거동이 부자연스러운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예배를 드렸다.


해당 양로원에서 깊은 헌신의 사랑을 펼쳐온 지 벌써 6년째(2019년 시작)이며, 이날 이인승 목사는 새믿음장로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을 노인들에게 나눠주며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 담긴 찬양과 기도의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한 양로원 방문예배는 이원자 사모의 반주로 노인들과 함께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주 없이 살 수 없네' 등 여러 곡의 찬송가를 부르며 예배를 주도해나갔다. 이인승 목사는 요한복음 20장 11절~18절을 봉독하고 '부활의 주님을 처음으로 만난 여인 마리아'란 제목으로 설교를 진행했다. '우리 모두는 이웃들에게 부활의 복음과,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강조한 설교는 양로원 노인들에게 깊은 마음의 울림을 주었다.

 

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친 이인승 목사 내외는 예배를 함께 한 노인들과  다과시간을 갖고 잠시 교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5월 3일(금)의 다음 양로원 방문예배를 기약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렸다.

 

이인승 목사는 노인회관에서 20년째 한인커뮤니티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예배를 실천해오면서 많은 원로들과 목회자들에게 '귀감이 되는 목회자'로 평판이 자자하며,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차세대 청년, 아동들에게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이와 관련한 선교와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목사로 잘 알려져있다. <임용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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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지난 5일 양로원 방문예배는 이원자 사모의 반주로 노인들과 함께 '주와 같이 길가는 것' 등 여러 곡의 찬송가를 부르며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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