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21기 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장에 김형선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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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제21기 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장에 김형선씨 임명
헬렌장 전 한인회장은 상임위원 위촉
배창준 전 청우회장은 미주 부의장직에 임명 안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 21기 협회장에 현 20기의 차세대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형선(Erick Kim)씨가 임명됐다. 또한 김형선씨와 21기 휴스턴협의회장으로 물망에 올랐던 헬렌장 전 한인회장은 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
제21기 민주평통 협의회장 및 상임위원에 대한 임명장 전수와 21기 평통의 활동방향 및 자문건의 추진방향에 대한 행사는 오는 9월 5일 화요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 컨벤션홀(4F)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주요내용은 박새암 상임위원의 사회로 김관용 수석부의장 개회사,분과위원장 및 간사 소개,석동현 사무처장 인사,사무처 간부직원 소개,상임위원 임명장 수여(분과별,개인별),분과위원장 인사(9개 분과), 9개 분과위원회별 상견례 및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휴스턴 협의회장의 인선과 함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민주평통 미주부의장(현 박요한 직무대리)직에 배창준 전 청우회 회장은 임명이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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