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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등스님 모셔서 활기가 넘친다"는 김홍표 신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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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주지스님 모셔서 불자들도 활기가 넘친다"

"세등스님 모시고 어깨가 한결 가벼워졌다"는 김홍표 신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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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공석중이었던 자리에 유쾌하고 젊은 주지스님을 모시게 돼 남선사가 더없는 활기를 맞고 있다"는 김홍표 신도회장(사진)은 "이번 일요일(20일)이 세등스님과 함께하는 세번째 예불인데 불심이 깊으신 저희 신도들과 폭넓게 소통도 잘할 뿐만 아니라, IT(컴퓨터 관련)에도 능한 분이셔서 앞으로 남선사에 관심을 갖고 기웃거렸던 젊은 신도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활짝 웃는다.


세등 주지스님의 입문으로 그동안 이것 저것 맡겨졌던 일들로 무거웠던 어깨가 한결 가벼워졌다는 남선사 김홍표 신도회장은 "금년 2월 잠시 남선사를 다녀가셨을 때부터 이미 남선사의 우리 불자님들은 세등스님을 한 가족으로 받아들였다"며 "우선 주지스님의 입문을 지면으로 동포사회에 알리고, 세등스님의 취임식 일정은 뜻깊은 날을 택해서 추후 공지할 예정"임을 밝혔다. 


김홍표 회장은 "스님이 안계신 1년 동안 일요 법회를 거르지 않고 지켜 낸 신도들에게 감사하고, 팬데믹 기간도 슬기롭게 사찰을 지켜가며 극복한 저력으로 앞으로도 남선사가 휴스턴 한인사회의 등불이 되기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자비와 선행을 실천하는 가운데 공덕을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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