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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서버브에 폭탄 테러 위협한 스코키 2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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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탄 테러 위협의 배후에 있는 남성

FBI 디지털 포렌식 수사로 나일스에서 체포

[사진 : Patch]

최근 계속된 폭탄 테러 위협의 배후에 있는 한 20대 남성이 FBI의 수사 끝에 체포됐다.

스코키에 거주 중인 제이콥 스피로(Jacob Spiro, 23세)는 북서부 서버브 최소 4개 지역에 최소 6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스피로는 11일(수) 오후 법정에 첫 출두하게 된다. 검찰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통한 증거를 제출할 시 혐의는 추가될 수 있다.

경찰은 FBI와의 합동수사 끝에 스피로를 9일(월) 나일스의 골프 밀워키 플라자에 있는 웬디스 매장에서 체포했다고 말했다.

스피로는 나일스의 노트르담 하이스쿨, 몰튼 그로브의 공공 도서관과 맥도날드 매장, 달러트리 매장, 글렌뷰의 불특정 사업체에 폭발물 위협을 가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시카고 지역에 발생한 수십 건의 폭발물 위협들에 포함되며,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범행 사실이 추가될 수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북부 서버브에서 발생한 폭발물 위협 중 실제 위험요소가 있었던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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