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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샤이어 주니어 하이스쿨에 폭탄 테러 위협으로 전원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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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아…

사우스 엘진에서도 폭발물 위협 발생

[사진 : 디스트릭트 103 학군]

28일(월) 오전 링컨샤이어의 한 주니어 하이스쿨에 폭탄 테러 위협이 발생했다.

다니엘 라이트(Daniel Wright) 주니어 하이스쿨은 월요일 오전 7시 30분경 폭발물 위협 메시지를 확인한 뒤 즉시 대피령을 내리고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

학교는 즉시 모든 수업을 취소했다.

경찰은 폭발물 위협 메시지가 일요일 밤 컴퓨터로 녹음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링컨샤이어 경찰은 경찰 탐지견들과 함께 학교와 주변을 수색했다.

경찰은 오전 동안 이어진 수색 결과 학교에 대한 위협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스캇 워런 D103 교육감은 성명을 통해 “학교가 위협을 받자마자 즉시 대피령을 내렸고 학생들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학교는 29일(화) 모든 수업을 재개한다.

한편, 같은 날 오전 엘진의 사우스 엘진 하이스쿨에서도 또 다른 폭발물 위협이 발생했다. 모든 학생들이 대피했으며, 역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위협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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