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꿈국제재단, 송철 회장 재단이사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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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 태권도협회장 나의꿈국제재단 신임이사
송철 장애인 협회회장(겸 체육회 태권도협회장)이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의 2년 임기의 재단 이사로 영입됐다. 송철 회장은 지난 25일(월) 보리식당에서 손 이사장에게 이사 뱃지를 증정받고 임원진들의 환영을 받았다.
손창현 이사장은 "40명의 전세계 재단이사들 모두가 장애인체육회를 꾸리는 그 마음을 깊이 존경한다"고 말하며 나의꿈국제재단의 비전 확대로 혜택을 받는 청소년 및 젊은 세대가 더욱 늘어나는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모임에는 손창현 이사장과 박요한 부이사장, 박은주 재무이사, 송미순 미남부지부장, 강경준 이사가 참석했다. 새 영입이사 환영회의 끝무렵에 '2023 휴스턴 갈라'와 관련해 준비위원장인 박요한 재단 부이사장의 설명이 이어졌으며, '나사 우주비행사 초청, 나사 방문', '내빈 초대 명단 및 공연자 선정' 등 2박3일 일정의 자세한 갈라순서의 설명과 검토를 했다 . -편집국-
[사진설명] 손창현 재단이사장이 송철 신임 이사에게 나의꿈 국제재단의 이사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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