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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정명훈 총회장의 깊은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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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정명훈 총회장의 원대한 소망

”고경열 회장은 ‘고독한 마라토너’”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 20대 회장 취임식(23일 달라스)에서 고경열 회장의 재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정명훈 미주한인회 총회장(사진)을 잠시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연방에서 인정하는 미주한인사회를 위한 비영리 단체는 정통미주한인회총연합회 하나뿐"이라는 말로 포문을 연 정 총회장은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1965년 이민법개정으로 미주한인이민들이 쓰나미처럼 증가함에 따라 한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며 주류사회에 미주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한인들만의 대표기관의 필요성에 부응하여 1977년에 설립되었다."고 상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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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28대를 거치며 총연의 목적과 취지를 보전하기 위해 전직 미주총연합회총회장님들께서 수고해오셨다."는 정명훈 총회장은  "그동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수 많은 난관과 난제에 부딪혀 왔음에도 불구하고, 총연의 필요성과 목적을 인식하여 총연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헌신적 봉사를 아끼지 않았던 전.현직회장님들께서 헌신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지금까지 총연의 목적과 취지대로 성장해오고 있다."고 부연했다. 


"미주동포들의 자랑스런 역사와 단단한 뿌리를 이어나갈 후세들을 위해 희생하고 물심양면으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회장님들께 마음속 깊이 우러나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고경열 중남부연합회장의 20대 연임을 축하하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고경열연합회장님은 메디칼닥터로서 성공한 비즈니스사업가로 그리고 5개주 13개  한인회와 동포들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고 연합회장을 소개하며 “우리 모두 차세대 지도자인 고경열 연합회장과 함께 동포들의 권익신장과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을 경주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고경열 연합회장님은 각 지역한인회의 발전과 미국교과서에 한국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정 총회장은  고경열연합회장을 ‘고독한 마라토너;로 비유하기도 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그 목표가 중남부연합회소속 회장님들과 지역사회 동포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다.”고 고 연합회장을 치켜 세우며  “그는 자신이 필요할 땐 좋아하고, 필요없으면 싫어하는 ‘감탄고토’하는 사람들마저 함께 같이 가려고 애쓴다”면서 “그러므로, 우리 모두 차세대 지도자로 고경열연합회장을 키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용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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