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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광복절이 빛을 회복했다는 기독교적 의미를 담고있다"기독교교회연합회 8.15 광복절 기도회에서 이재호 목사 설교 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송영일 목사)가 8.15 광복절 기도회를 광복절 하루전날인 14일(월) 오전 11시에 휴스턴 한인중앙..
08-15
365
"투표로 부결됐을때 한편으론 잘됐다는 생각도 했다"청우회 얼싸안고 한미연합회도 아우르는 정정자  AKUS 휴스턴지회장“같은 안보단체로써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과정에 청우회가 함께 호흡하지 못한 점이 못내 아쉽긴 했지만, 투표로 부결..
08-15
364
“학부모집중반에 집중하겠다”박은주 한인학교장, 가을학기 등록 마치고 소신 밝혀  휴스턴 한인학교가 "'학부모집중반'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은주 한인학교장(사진)은 '2023 휴스턴한인학교 가을학기 등록행사(지난 12일 토요..
08-15
363
“쿠바 이민자들 희생, 독립운동사에 길이 남을 것” 박요한 회장 바라데로 광복절 행사에서 한인후손들 눈시울 젖게 해  “102년 전 일제 강점기에 독립자금을 모아 전달했던 쿠바 이민자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이는 우리 대한민국..
08-14
362
 [맛집탐방 'K-푸드가 대세다']내공의 혼을 담은 맛집의 고수들을 찾아서[6]휴스턴은 글로벌 외식 산업의 좋은 표본도시다. 풍요로운 소스와 넓은 카테고리, 글로벌한 소비력까지 모여드는 도시로 자리잡은지 꽤 오래다. 이런 다양한 문화적 성향의..
08-13
361
[앤박의 부동산정보]휴스턴 등 4개도시 주택 매물부족 가장 심각해 초과수요에 따른 주택 가격 고공행진이 그 원인 미국 내에서 휴스턴을 비롯한 샌안토니오, 댈러스, 올랜도가 주택 매물 부족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랜..
08-12
360
 
08-10
359
“한인 2세대들의 커뮤니티 성장에 힘을 보태고 싶다” ‘한인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걸어가고 있는 글로벌원 뱅크 [사진설명] ”그랜드오픈을 준비하면서 고객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는 JP 박 은행장을 중심으로 맨 오른쪽 부터..
08-10
358
‘이빨 빠진 호랑이’로 전락한 휴스턴 청우회통합안건 무산되고도 더 큰 조직으로 발전하는 ‘한미연합회 중남부지회’  '청우회(회장 이상일)를 해산시키고 청우회의 소속회원들을 한미연합회 중남부지회(회장 오영국. 이하 한미중남부연합회)로 ..
08-09
357
신분증을 얼마간 대신할 ‘향상된 도서관카드’우리훈토스, “불편하게 이민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도움되기를” 운전중 교통법규를 위반해 순찰대원에게 스톱명령을 받았다고 가정해보자. 맨먼저 경찰이 요구하는게 신분증 제시다. 몇년간 이럭저럭 운전면허증 없..
08-09
356
 "사우스웨스트, 수 년동안 강력범죄 절반씩 줄어"15년째 경찰생도들의 지역순방 책임지고 있는 SWMD 송행만 이사휴스턴 경찰국(이하 HPD)이 경찰생도 50명을 인솔해 사우스웨스트 지역을 방문했다. 경찰생도 방문단 일행의 지역 순방 안내는 ..
08-09
355
쿠바 한글학교에서 한인후손들에게 학용품 기증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12개 협의회장단 일행 5박6일 일정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소속 12개 협의회장과 위원들이 쿠바 한글학교를 방문해 학용품 기증식을 갖는다. 박요한 민주평통 미주부의장 ..
08-08
354
<미니인터뷰> "휴스턴 한인회가 전 세계 한인회의 모델이 됐으면" 윤건치 한인회장이 그리는 '젊고 유능한 차세대 지도자들의 역할' 현직 한인회장이 바라는 차세대 한인회장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포럼을 ..
08-08
353
윤건치 한인회장 "UKC가 발전하는 길을 모색하겠다"댈러스 한미과학기술학술회의 주제포럼에서 과학기술의 가교역할 다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한국연구재단 한미과학협력센터와 함께 8월 2일부터 5일까지 댈러스 ..
08-08
352
<현장 스케치>"합창단에서처럼 가족과의 호흡이 절로 만들어져 가"카리스선교 합창단의 부부연주가 임하림 마리아임씨가 들려주는 가족 사랑 30명 합창단원 하모니가 선사하는 음악의 매력. 그 매력을 발산하는 구성원들 가운데 부부 연주자가..
08-07
351
 <문화가 산책>한인동포들에게 한아름 선물 안겨준 카리스선교 합창단150여명 관객들 가슴에 예술여행의 추억을 선사한 제18회 정기연주회  지휘자 김진선 목사말이나 행동으로 주변의 좋은 변화를 이끌어내는 ‘선한 영향..
08-07
350
<맛집탐방 'K-푸드가 대세다'>내공의 혼을 담은 맛집의 고수들을 찾아서[5]휴스턴은 글로벌 외식 산업의 좋은 표본도시다. 풍요로운 소스와 넓은 카테고리, 글로벌한 소비력까지 모여드는 도시로 자리잡은지 꽤 오래다. 이런 다양한 문화적 성향의..
08-07
349
제34대 선거관리위원 7명 구성상견례 자리에서 위원의 권한役 범위 확인윤건치 33대 한인회장의 임기가 올해 12월 31일로 끝나면서 34대 한인회장을 새로 뽑기위한 선거관리 위원회의 위원 7명이 새롭게 구성됐다. 지난 주 한인회 정기 이사회의(이사장 ..
08-07
348
20대 대학원생 성폭행한 데이비드 대니얼스.휴스턴 법원, 최정상의 성악가에게 성폭행범으로 등록명령휴스턴 법원이 미국 정상의 유명성악가를 성폭행범으로 평생에 걸쳐 신상을 등록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여성처럼 ‘고음’을 소화하는 카운터테너 중 최고의 정상으..
08-07
347
파리바게뜨, 휴스턴에 2, 3호점 연달아 조성파리바게뜨가 휴스턴에 2호점과 3호점을 연달아 조성하며 미국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하반기 휴스턴 서쪽 웨스트체이스(Westchase)와  블래이락(Blalock) 지역에..
08-07
346
은행창립 25주년을 더욱 빛낸 핸리우 이사장의 금혼식겹경사 맞은 아메리칸퍼스트제일은행에 400명 축하객 박수 세례헨리우 AFNB 이사장아메리칸퍼스트제일은행(이하AFNB)의 창업자이자 이사장인 헨리우씨의 결혼 50주년을 기념하는 금혼식 파티가 다운타운의..
08-06
345
인선발표도 나기 전에 난무하는 구설21기 민주평통 자문위, 과연 순조롭게 출범할 것인가 한국내 1만 6000여명, 해외 4000여명 등 총 2만여명으로 구성되는 윤석열 정부 첫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인선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
08-03
344
휴스턴 한인회가 과학기술 세계화에 기여한 성과 전달 윤건치 한인회장 '2023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에서 주제발표윤건치 휴스턴 한인회장이 달라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3년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3)에서 '휴스턴 한인회가 과학기술 ..
08-03
343
“젊고 유능한 차세대 부회장을 끌고 나오라!”강문선 신임 선관위원장 “타 커뮤니티와 긴밀한 유대 관계 다져가야”일각에서는 34대 한인회장으로 출마할 거라는 말도 있었다. 거의 기정사실화된 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들 중에는 전직 한인회장도 끼어있어서 기자 ..
08-02
342
 "얼음방 끝내주네!"워싱턴포스트, 더위 탈출 '한국식 찜질방' 소개워싱턴포스트(WP)가 불볕더위를 탈출하는 방법으로 텍사스 내의 한국식 찜질방(jjimjilbang) 두 군데를 소개했다. 휴스턴과 달라스에 있는 찜질방이라고만 소개했고 정확한..
08-01
341
엘파소 정전협정 기념식을 빛낸 ‘한나래 무용단’ 허현숙 무용인이 운영하는 한나래무용단이 엘파소에서 거행된 정전협정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승무와 부채춤 등 우리가락의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해 주최측인 엘파소 한인회와 한인회에서 초청한 현지인 관계..
08-01
340
팝업음식 행사에 100명 가까이 몰려와우리훈또스. 4/4분기에 한번 더 갖기로 잠정 합의  휴스턴 한인 주민들에게 식료품을 나누는 팝업음식(Public Pop-up Food)행사에 100명에 가까운 한인들이 몰려 준비한 식품을 거의 ..
08-01
339
친구를 떠나보내며더 이상 아프지 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납시다해가 쨍쨍한 여름날 난 한 명의 친구를 하늘나라로 보냈다. 많은 것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었던 친구여서 그런가 슬픔이 쉬이 사그라들 줄을 모른다.이 친구는 근 1년..
08-01
338
"케이티에서 롱포인트, 그리고 벨레어로 달려간다"현지인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은 '소공동순두부' 만의 노하우오픈한지 1년만에 한인들의 인기를 얻고있는 소공동순부두(일명 '소공동李가네') 롱포인트점 호황의 비결이 궁금해서 큰맘고 케이티점을 찾..
07-31
337
<특별기획-제70주년 기념 정전협정에 즈음하여>위트컴 장군 “죽어서도 한국에 묻히고 싶다” 전쟁 폐허 속 혈맹으로 맺은 ‘한미동맹 -상-동맹이란 두 나라 혹은 여러 나라가 하나의 목적을 위해 조약을 맺고 같이 행동하자고 약속하는 국..
07-31
336
조촐했지만 뭉클했던 '70주년 정전협정 기념식' 천병로 원로 "우리는 미국의 경제적·전략적 파트너로 성장했다"70년 전 한국전 정전협정이 체결된 1953년 7월 27일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27일(목) 오전 11시 베어크릭 파크 전쟁기념관에서 ..
07-31
335
정영호 총영사 "한-아칸소 경제협력 확대방안" 논의맥아더 장군 고향 아칸소주에서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 한국전쟁 때 유엔군 총사령관으로서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고향인 아칸소주 리틀록에서 지난달 27일 정전협정 70주년..
07-31
334
<비즈니스 탐방> 불세출의 경력을 쌓고있는 J.HILBURN 메모리얼점 "백인들에게 특화된 솜씨, 한인고객과 나누고 싶어"휴스턴 험블(Humble)에서 10년동안 의류수선을 기본으로 맞춤정장과 맞춤예복(주로 남성용) 전문점..
07-31
333
특별기획-제70주년 기념 정전협정을 짚어본다공고한 한미동맹의 상징 '한미연합연습·훈련’ 전쟁 폐허 속 혈맹으로 맺은 한미동맹 (중)지난 달 27일(목) 베어크릭파크 전쟁기념관에서는 재향군인회 미 중남부지회(회장 정태환)의 주최로 ‘정전협정 및..
07-30
332
이번엔 ‘엔하이픈’“도요타센터의 가을무대에 주목하라”10월 13일 휴스턴 팬덤 ENGENE과 만난다엔하이픈이 도요타센터에서 K-팝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제 휴스턴의 도요타센터는 한류의 성지가 되어가는 인상을 주고 있다. 작년 말 블랙핑크 공연에 이은 ..
07-28
331
美, 코로나19 재확산 조짐폭염 속 실내 행사에 코로나 입원 건수 10% 늘어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확산의 원인은 폭염을 피해 에어컨이 있는 실내활동이 늘어난 것과 영화에서 콘서트에 이르기까지 인파로 붐비는 여름 행사로 추정된다고 월..
07-28
330
"죽을때 가져가나"평생 가꾼 집 기부한 85세 할머니사부곡(思夫曲) 깃든 집 환원하는 정인수 할머니의 사연 기부문화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팬데믹 이후 지구촌의 기부문화는 빠르게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추세다. 미국이 평소에 사회공헌에 적극..
07-27
329
<한인회 동정>강문선씨, 제34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장 추대제34대 휴스턴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장으로 강문선 휴스턴 한인상공회장이 추대됐다. 휴스턴 한인회 이사회(이사장 송미순)는 25일(화) 정기 이사회를 갖고 올해 12월 말로..
07-27
328
<문화가 산책>막바지 연습에 비지땀8월 6일 정기연주회 앞둔 카리스 선교합창단8월 6일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는 카리스 선교합창단(KARIS Mission Choir, 단장 이선길, 지휘 김진선 목사)이 한인장로교회에서의 선교음악회 공연 열..
07-26
327
한반도 평화 통일의 기쁜 날을 바라며지난 2021년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는 학생들에게 평화통일 창달을 고취시킬 목적으로 미술작품전을 개최했었다. "2021 온라인 평화통일 문예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정회리 (당시 12학년) 학생의 ..
07-26
326
<맛집탐방 'K-푸드가 대세다'>내공의 혼을 담은 맛집의 고수들을 찾아서 -3-휴스턴은 글로벌 외식 산업의 좋은 표본도시다. 풍요로운 소스와 넓은 카테고리, 글로벌한 소비력까지 모여드는 도시로 자리잡은지 꽤 오래다. 이런 다양한 문화적 성향..
07-25
325
[일요일에 만난사람] “플로리다로 이주하실 분들 언제고 전화주세요”    ‘최고의 로펌을 만들겠다’는 비전의 소유자 강지니 변호사강지니(Janie Kang. 사진) 변호사를 지인의 소개로 만나기 하루 전..
07-25
324
<동행취재>더 잃을 게 없는 그들에게 남은 건 ‘회복’ 뿐"세상을 따뜻하게 밝히는 힘은 거대한 혁명이 아니라 작은 관심과 친절에서 비롯된다" 단편소설 작가 조지 손더스가 한말이다. 14년간 일주일에 한번이면 728번, 그 중 단 며..
07-25
323
작은 마을 테일러에 21조7200억원 프로젝트텍사스 어스틴에서 북쪽으로 48㎞ 떨어진 작은 마을에 있는 1200에이커(485만㎡·147만 평)의 거대한 땅에 삼성이 170억 달러(약 21조7200억원)를 들여 반도체 제조 공장을 건설 중이다. 여기서 ..
07-25
322
"강아지, 고양이 벼룩에 주의해라!"휴스턴 30대 남성 패혈성 쇼크로 양손 절단휴스턴에서 벼룩에 물린 30대 남성이 발진티푸스에 의한 패혈성 쇼크로 승압제 치료를 받던 중 양손과 발 일부를 절단했다. 남성은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추가 수술을..
07-25
321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번주 중 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연준의 그 다음 조치는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으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24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일부 연준 관계자와 경..
07-25
320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 결선대회’에서 3위 입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로 지난 2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 결선대회’에서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 윤기백 군이 3위를 차지했다. ‘최후의..
07-24
319
‘여성이 준비하는 행복한 평화통일’은 어떤 모습이어야 힐까?  이런 궁금증을 안고 기자는 "2023 민주평통미주지역 여성통일리더십 세미나"의 현장을 다녀왔다. 2박3일에 걸친 행사의 프로그램 전 과정을 지켜보면서 통일을 위한 여성의 역할을 모..
07-24
318
다른 눈 질환에도 잠재적으로 사용 가능성 열려 희망 부풀어14살의 안토니오 벤토 카르바잘은 태어났을 때부터 물체를 볼 수 없었다. 이영양성 수포성 표피박리증(dystrophic epidermolysis bullosa)이라는 희귀 유전자 질환을 갖고 태..
07-24
317
[특집] 비즈니스 탐방“안전운송의 신기원을 UCL이 선도한다”  휴스턴 지점의 신사옥에서 만난 UCL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UCL(United Cargo Logistics 대표 Chris Chang)은 전 ..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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