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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sby Night'를 휴스턴 상공인들의 요람으로

KACC 갈라이벤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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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앞으로 다가온 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KACC) 갈라이벤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미팅이 지난 1월 31일(수) 강문선 한인상공회 이사장의 비즈니스 회의실에서 거행됐다.


'Gatsby Night'라는 갈라 테마를 앞세우고 오는 24일(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메리어트 웨스트체이스(2900 Briarpark DR)에서 베풀어지는 갈라행사에는 새해 둘째날 휴스턴 시장에 새롭게 취임한 잔 위트마이어 휴스턴 시장이 한인커뮤니티 행사에 처음 등장하는 의미가 부각될 것으로 보여 전없는 상황이 예고되고 있다. 


이에 휴스턴 한인상공회 회장의 이취임식 행사도 병행하는 갈라이벤트를 통해 '휴스턴상공회를 대내외에 인식시키고, 상공회가 추진하는 비전의 저변화와 활약상을 전파하기 위한 토대를 제대로 수용해야한다'는 의지가 사전 미팅이 진행되는 내내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채워졌다.


강문선 이사장과 이튼리 회장, 그리고 로렌 정 이벤트 총괄의장(Gala Chair)을 비롯 13명의 한인상공회 임원단이 참석한 사전 미팅에서는 ■갈라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구성 ■오프닝 퍼포먼스의 세부사항 ■주요 게스트 소개 및 인사 ■휴스턴상공회 이사진 소개  ■상공회의 향후 활동계획 및 주요행사 발표 ■축하공연 및 경품 추첨 등의 순서를 심도깊게 논의하는 가운데 실효성있는 결론을 유도해냈다.


잔 위트마이어 휴스턴 시장을 비롯 알 그린 연방하원의원이 연사로 참석하는 갈라이벤트에는 미주 전역에서 한인상공회 회장단 일행이 초청인사로 참여하며, 휴스턴 한인커뮤니티를 관할하고 있는 텍사스 내 정치인들과 해리스카운티 지역 공무원들도 대거 초청인사 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또한 스프링브랜치 경영지구(SBMD)를 포함해 휴스턴 아시안상공회(ACC)와 AREAA Houston 등 금융계와 상업관련 단체, 유수의 기업들도 대거 참여의사를 밝히며 스폰서 테이블을 예약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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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부터 참석자등록과 회원가입이 시행되는 리셉션에서는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외국인 참석자들에게 본행사가 시작되는 6시까지의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한 방편으로 그들의 영문이름을 한지에 한글 손글씨로 써서 선물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6시 본격적인 행사에는 초청인사들과 주요 참석자들이 거의 확정된 상태에서 현재 예약을 받고있는 개인 참석자들이 테이블을 메울 것으로 보인다. 개인 참석자들의 테이블은 플래티넘과 골드, 실버 스폰서에게 10석의 1개 테이블을 공급하며 그밖의 각 스폰서 레벨 별로 별도의 혜택이 차등하게 주어진다. 단 스폰서 패키지 및 테이블판매에 있어서 사전 등록은 필수이고 당일 등록은 받지 않는다. 



스폰서쉽의 전량 확보를 위한 방안에 고심해왔던 이튼 리 상공회장은 이날 경품 스폰서 및 포토 부스 설치, 게스트 섭외와 스피커, 그리고 축하공연 등의 세부사항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휴스턴 한인상공회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 새로운 출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는 성대한 규모의 갈라이벤트가 휴스턴 한인사회의 점증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휴스턴 시와 텍사스 주정부와의 협력 관계도 강화시키는 기반으로 작용되기를 염원한다"고 피력했다.


강문선 상공회 이사장은 갈라이벤트 사전미팅 말미에 “협회의 성장을 위해서는 좀더 적극적인 회원영입과 홍보가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너무 차세대 위주로만 회원가입을 주력하지 말고 한인사회의 주 계층인 기존 연령층도 영입해서 휴스턴 상공회가 신구의 조화를 이루는 명실공히 휴스턴을 대표하는 상공인들의 협력단체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는 조언을 주기도 했다.


이번 행사의 총괄 매니저역을 자처하고 있는 로렌 정 Gala Chair는 "행사를 보름 앞둔 기간에 소셜미디어 활용을 통한 홍보전략에 계속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하며 "휴스턴대학교 한인 학생회(학생회 대표:박수진)가 자원봉사로  회원등록과 안내를 도맡아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고, 그 밖에 프로그램 진행보조와 사진 촬영, 그리고 무료 경품 등을 판매하는 세부적인 사항들을 두 차례 더 사전 모임을 갖고 완벽한 짜임새를 갖춘 프로그램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임용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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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휴스턴 한인상공회는 갈라이벤트를 통해 '휴스턴상공회를 대내외에 인식시키고, 상공회가 추진하는 비전의 저변화와 활약상을 전파하기 위한 토대를 제대로 수용해야한다'는 의지를 사전 미팅이 진행되는 내내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채워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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