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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미만 아동포르노 소지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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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멧의 20대, 피해자의 영상과 사진 다수 소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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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쿡카운티 보안관 사무실]

쿡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지난 3일(수) 윌멧에 거주하는 20세 오웬 테일러(Owen Taylor)는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13세 미만 피해자가 포함된 비디오와 사진을 소지 등의 여러 가지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당국은 국립실종착취아동센터(National Center for Missing and Exploited Children)의 사이버 정보를 바탕으로 인터넷 범죄 담당 수사관들은 접속한 파일 호스팅 계정에서 13세 미만 아동이 포함된 잠재적 포르노 영상을 미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추가 조사 결과, 테일러 소유의 인터넷 계정과 그의 휴대폰에 대한 법의학 분석을 실시했고, 그 안에서 어린이의 포르노 이미지를 다수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쿡 카운티 주 검찰청은 지난 금요일(5일)에 혐의를 승인했고 테일러는 그날 늦게 조건부로 석방된 첫 번째 법원에 출두했으며, 쿡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은 그의 신원을 공개했다.

[Jae H.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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