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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만에 7개 상점을 턴 도둑들 수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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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유리 깨고 들어가 현금 챙겨 도주

검은색 복장을 한 20대 3명, 제보 요청

[사진: fox32 캡쳐]

시카고 경찰은 노스사이드와 노스웨스트사이드의 기업에서 여러 건의 강도 사건을 일으킨 최소 세 명의 남성을 찾고 있다.

용의자들은 3월 28일 오전 한 시간여 만에 상점 7곳을 털었다.

경찰은 망치를 사용해 각 업소의 전면, 측면, 후면 유리문을 부수고 내부로 진입했으며, 카운터에서 현금을 훔쳤다.

강도 사건은 다음 시간과 장소에서 발생했다.

2024년 3월 28일 오전 5시 22분 N. Broadway 3000 블록
N. Leavitt Son 2300 블록 2024년 3월 28일 오전 5시 40분
2024년 3월 28일 오전 5시 57분 W. Schubert 2400 블록
2024년 3월 28일 오전 6시 6분 N. Halsted 2800 블록
2024년 3월 28일 오전 6시 16분 W. Diversey 2600 블록
2024년 3월 28일 오전 6시 26분 N. Milwaukee 3000 블록
2024년 3월 28일 오전 6시 39분 W. Briar Place 600 블록

경찰은 가해자들이 20대이고 키가 5피트 7~6피트이며, 검은색 마스크, 검은색 후드 티셔츠, 검은색 바지, 장갑을 착용하고 망치를 들고 있었고 말했다.

시카고 경찰국은 도난당한 사업장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보여주는 비디오를 공개했으며, 관련 정보가 있는 사람은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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