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의 26 억 달러 규모의 United Airline 부시 공항 허브 재건 계획이 일시 중지 > 로컬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로컬 뉴스

휴스턴의 26 억 달러 규모의 United Airline 부시 공항 허브 재건 계획이 일시 중지

본문

휴스턴 부시 국제공항의 B 터미널에 대한 26억 달러 규모의 개보수 공사가 지난 수요일(8일) 시의회 회의 이후에 중단되었다.

휴스턴비즈니스저널의(Houston Busseness Jounal's) 소피아 곤잘레스에 따르면, 휴스턴 시 감사관 크리스 브라운은 휴스턴 시와 유나이티드 항공 간의 합의각서 승인을 거부하고 터미널 B의 다음 단계 리노베이션을 시작했다.


Houston Business Jounal's의 곤잘레스에 따르면 11월 8일 시의회 안건에 상정된 합의안에는 유나이티드 항공의 휴스턴 허브 재개발을 위한 1억 5천만 달러의 예산이 포함되었다.


브라운은 Houston Business Jounal's의 곤잘레스에게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납세자 자금 보호를 위해" 이 합의를 거부했으며 부시 공항의 이전 터미널 재개발 프로젝트를 언급했다. 

곤잘레스의 보고에 의하면 브라운은 성명에서 "2023년 11월 8일인 현재, 우리 사무실은 휴스턴 시민들에게 약 26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알려진 터미널 B 재개발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 및 설계 계획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곤잘레스에 따르면 "이 정도 규모의 납세자 자금을 약속하려면 예외적인 수준의 실사가 필요합니다."라고 그는 계속 말했다.

저널의 곤잘레스에 따르면 실베스터 터너 휴스턴 시장은 브라운의 결정에 반대하며, 자금이 있는데도 관리자가 안건을 거부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터너는 휴스턴 시 변호사 아르투로 미셸에게 관리자가 자신의 사무실 경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곤잘레스에 따르면 터너는 "이 어리석은 일은 이제 끝나야 한다"고 말했다. 


곤잘레스에 의하면 유나이티드 항공 대변인은 성명에서 "휴스턴 시의회가 이 프로젝트의 일부를 승인하여 고객과 직원들에게 수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프로젝트를 지지해준 터너 시장과 휴스턴 시에 대한 유나이티드항공사의 지속적인 투자에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휴스턴크로니컬 발췌-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KOR) | 광고&상담 문의
9219 Katy Fwy #291. Houston TX 77024
TEL. 713-827-0063 | E-MAIL. houstonkyocharo@gmail.com
Copyright © The Korea World News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