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화 MT에 찾아온 손님] 주식회사 글로벌게이츠 강민구 회장 > 로컬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로컬 뉴스

[활성화 MT에 찾아온 손님] 주식회사 글로벌게이츠 강민구 회장

본문

<활성화 MT에 찾아온 손님>

“차세대 한인사업인들과 윈윈하겠다”

종합상사 Global Gates Co. Ltd 강민구 대표이사


'World-OKTA 휴스턴 활성화 MT'에 참석하는 동포무역인이 한누리 휴스턴지회 차세대 대표와 함께 본보 편집실을 찾았다. 


종합상사 주식회사 글로벌게이츠(Global Gates Co. Ltd) 대표이사인 강민구 회장은 이번 행사에 앞서 '휴스턴 현지의 경제상황과 무역환경'을 파악하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 가장 먼저 휴스턴을 찾았다고 말한다. 2007년 5월 후쿠오카시에 종합상사 성격의 주식회사 글로벌게이츠를 설립한 한인3세 강민구 회장(55세)은 뉴욕대학교에서 호텔 및 식품 서비스 관리(M.A)를 전공(1990년 6월 졸업)하고, 규슈대학 경영대학원(MBA)을 졸업(2008년 3월)한 재원이기도 하다.


졸업한 당해에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를 설립했다는 강 회장은 "일본 최초로 개발한 LED형광등기구를 당사 해외공장에 분산시켜 제작하고 있다."면서 이번 휴스턴 옥타 행사기간에 '산업용 전자칠판과 '자석수'의 신제품을 휴스턴 현지무역인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며, 관심있는 투자자에게 공동개발을 제안할 생각도 갖고 있다"고 전한다. 강민구 대표이사는 일본시장에 '물을 깨끗하게 해주는 활성제'와 '설치 작업이 필요 없는 에너지 절약형 에어컨 필터'를 비롯해 '무향항균탈취제', '스케일방지거울' 등을 개발해 전국 도매망을 구축하여 일본의 주요 철도회사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특히 호텔 산업을 위한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텔 하우스키핑 관리 및 시설 분야'의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는 강민구 회장은 "휴스턴에 비슷한 직종의 사업에 뛰어든 젊은 한인 사업인들에게 그들이 관리하고 있는 숙박시설이 경쟁사와 차별화될 수 있는 노하우를 '활성화 MT기간'에 전수해 줄 방침" 계획도 들려줬다.  


8d332f46f40905a2ffcae09bb5b7003c_1706725625_0541.jpg
 


일본인 명 '우메무라 마사유키'인 강민구 (주)글로벌게이츠 대표이사는 "미국 뉴욕 사무소 JALPAK(JAL 그룹)에서 근무한 이력으로 미국 시장의 전반을 비교적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하며, 일본으로 다시 돌아가 세이손그룹의 세이요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요코하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근무(1991년)하는 동안 ⚫ 규슈대학교 CEO클럽 회원 ⚫ QBS 동문 네트워크 이사 (M.B.A. 규슈 동문 조직) ⚫ 서일본-캄보디아 우호협회 상임이사 ⚫ 아시아아동복지협회(NPO) 이사직를 병행하며 사업의 저변화를 유도해왔다고 말한다. "이번 행사기간 한인 차세대 무역인들의 활약상을 관심있게 지켜볼 예정이며 경제, 무역 실무자로 성장하는 그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윈윈하는 토대로 삼겠다"고 강 회장은 토로한다. 


강민구 회장과 함께 본보를 내방한 한누리 차세대 대표는 "강 회장님과 같이 실제 무역인으로 성공한 동포사업가를 초청해 실질적인 경험담을 경청하는 소중한 프로그램이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휴스턴 차세대 무역인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한인 무역인들의 성공사례를 적극 소개하며 그들과 지속적인 교류로 연장시겨 차세대 네트워크를 조직화하고 차세대 활성화를 기하기 위한 차세대무역스쿨(가칭)을 설치 운용하는 방안도 신중하게 검토해 볼 생각"임을 피력했다.


8d332f46f40905a2ffcae09bb5b7003c_1706725649_5197.jpg
<사진설명> 한누리 차세대 대표를 대동하고  본보 편집실을 방문한 강민구 회장이 발행인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3bae1ea6d0b274891fa725ee269f16ff_1706745408_3859.jpg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KOR) | 광고&상담 문의
9219 Katy Fwy #291. Houston TX 77024
TEL. 713-827-0063 | E-MAIL. houstonkyocharo@gmail.com
Copyright © The Korea World News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