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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케치]텍사스 론스타챕터 월례모임에 위안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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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케치]

텍사스 론스타챕터 월례모임에 위안방문

평통 휴스턴협의회와 총영사관, 오찬 함께하며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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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회장 김형선)가 한국전 미참전용사회 텍사스 론스타챕터(회장 Max Johnson) 월례모임을 겸한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론스타 쳅터 원로 회원들의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오찬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5일(목) 트레이시 지 커뮤니티센터(3599 Westcenter Dr)에서 거행된 텍사스 론스타챕터 월례모임에는 김형선 평통 휴스턴협의회장과 박요한 전 협의회장, 민학기 평통 상임고문이 참석했으며 휴스턴 총영사관에서 박세진 부총영사와 김주현 영사, 그리고 김태원 실무관이 배석해 챕터회원들을 위로하며 한국전 참전용사로서의 감사와 존중의 예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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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본보 편집국장이 참전용사 회원과 가족들에게 한글 이름의 손글씨 필모그래피를 선물했으며, 특별히 전쟁당시의 서민복 차림으로  순글씨 봉사를 베풀며 6.25 당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해 눈길을 끌었다.


오찬에 앞서 김형선 협의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국이 경제 강국이 되기까지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들을 한인동포들 모두 영원토록 기억하고 있다"며 "용사분들이 못다 이루고 끊어진 대한민국 국토를 이젠 우리 후손들이 평화통일로 완성해가는 모습을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하루빨리 보여주고 싶다"는 염원을 피력했다. <임용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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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한국전 미참전용사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좌로부터 박요한 전 협의회장, 김형선 현 협의회장, 과테말라에서 참전용사 월례회의에 관심을 갖고 참석한 알레스 김 선교사, 민학기 평통상임위원, 그리고 박세진 부총영사와 김태원 실무관, 김주현 영사. 

아래 사진은 전쟁당시의 서민 복장차림으로 참전용사 및 가족들에게 손글씨 한글이름의 필모그래피를 선물한 본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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