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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뚫고 ‘BACK TO SCHOOL’

윤건치 한인회장, 각 한글학교에 격려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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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인학교 개강을 축하하는 자리에 윤건치 한인회장, 박은주 한인학교장, 그리고 한인회 이사진(맨 왼쪽이 스티브 윤, 우에서 두번째가 재이멕클레인 이사) 그리고 이튼 이 상공회장(맨 오른쪽)이 함께 했다. 박은주 교장과 함께 한 어린이는 한인학교 학생인 이튼 이 휴스턴상공회장의 딸 소피아 이양  


휴스턴 한인커뮤니티 내의 한(인)글학교가 지난달 말을 전후로 일제히 봄학기의 문을 활짝 열었다. 휴스턴 한인학교(교장 박은주)와 좋은성품한글학교(한빛장로교회. 교장 정현정), 순복음한글학교(순복음교회. 교장 이권율)가 27일(토)에 봄학기 수업을 시작했으며 우드랜드 한국학교(빛사랑교회. 교장 이의순)가 28일(일)에 개강을 알렸고, 이보다 좀 더 늦은 이달 10일(토)에 새누리교회 한글학교가 개강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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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치 휴스턴 한인회장은 각 한글(국)학교의 개강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지난 27일 한인회 강당에서 베풀어진 한인학교 개강식에서 전달했다. “자라나는 다음 세대들에게 우리말을 가르치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가르치는 일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고 강조한 윤건치 회장은 “한글학교 교사들이 해 오시는 열정과 혼신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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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치 한인회장(좌)과 박은주 한인학교장


참고로 재외동포청의 보고에 의하면 전세계에는 지난해 기준으로 1,975개의 한글학교가 있다. 그리고 전세계 한글학교 중 50~60%가 미주지역에 있다. 미주지역 한글학교는 1월 말부터 5월말까지 봄학기를, 9월 초부터 12월 중순까지 가을학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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