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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목사회 신임회장에 조의석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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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목사회 신임회장에 조의석 목사 선출

휴스턴 한인 목사회 총회, 총 회원수 38명으로 늘어


 

조의석 목사(우드랜드 빛사랑교회 담임)가 휴스턴 한인목사회의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4일(월) 오전 11시부터 우드랜드 빛사랑교회에서 휴스턴 한인목사회(전 회장 이인승 목사) 총회가 진행된 가운데 그동안 한인목사회의 부회장으로 활동하던 조의석 목사가 내규에 따라서 신임회장으로 자동 선출되었다. 


목사회원들과 사모들 등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부의 경건예배는 이인승 목사의 사회로 이상도 목사(시온 크리스챤장로교회 담임)가 기도를 올렸으며 사모 일동이 새 찬송가 40장(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곡으로 특별 찬양을 선사했다.

부회장 조의석 목사가 '마태복음 24:42절-46절'을 본문으로 “깨어 있으라”는 제목으로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이 때에 우리는 항상 준비하고 기도하며 깨어 있어서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들이 모두 되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총무 윤덕곤 목사의 광고에 이어 직전 회장 송영일 목사(새생명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정기총회는 이인승 목사의 개회 선언 후 총무 윤덕곤 목사의 2023년 재정 결산보고가 있었다. 재정 보고 내용 중에는 특별히 지난 3월에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자 돕기 후원금을 위해 목사회에서 회원들이 2,670불을 헌금하였다는 내용과, 유화청 선교사와 유신영 선교사가 파키스탄으로 파송되기 전 지난 7월에 목사회에서 특별헌금으로 1,370불을 후원하였다는 내용의 설명이 있었다.  제정 보고를 모두 다 마친 후에 임원 개선에 들어갔으며 신임회장으로 그 동안 부회장으로 수고하던 조의석 목사(우드랜드 빛사랑교회)가 내규에 따라서 자동으로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에 윤덕곤 목사(케이티 장로교회)가, 총무에 이상도 목사(시온 크리스챤 장로교회)가 선출되었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강필모 사관(구세군다민족교회), 정상준 목사(휴스턴 사랑의 교회), 박다위 목사(세컨 벱티스트 교회 내 옳은교회), 전진용 목사 (제일한인교회) 등이 신입회원으로 목사회에 가입하게 돼 한인 목사회의 총 회원수가 38명이 되었다. [보도자료=이인승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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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지난 4일 우드랜드 빛사랑교회에서 휴스턴 한인 목사회 총회가 진행된 가운데 그동안 한인목사회의 부회장으로 활동하던 조의석 목사(좌에서 두번째)가 내규에 따라서 신임회장으로 자동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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