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대 중서부 황해도민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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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회장에 김미경 회장 취임
황해도민회장과 연합회장을 역임한 김주진 전 회장의 독녀
[사진제공: 황해도민회]
지난 21일(목) 미중서부 황해도민회 제19대 회장 이취임식이 아리랑 식당 별실에서 열렸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이북오도민연합회 노성환 회장과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윤영식 이사장, 그리고 시카고상공회의소 이제나 회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약 40여 명의 도민회원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18대 박건일 회장에 이어 19대로 취임한 김미경 회장은 황해도민회장과 연합회장을 역임한 김주진 회장의 외동딸로 현재 시카고한인회 부회장과 여성회 임원으로도 활동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중요 직책을 감당하게 되었다.
참석자들은 김미경 회장의 취임과 함께 황해도민회의 번영을 기원했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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