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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AFNB)의 벅찬 수확을 확인한 송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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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결실에 걸맞는 ‘화려한 파티’

아메리칸퍼스트내셔널뱅크의 벅찬 수확을 확인한  송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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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송년행사에 초대받은 한인들 모임의 테이블. 김숙 부사장 왼쪽으로 김수명 전 한인회장 내외가 자리했다 



성대한 파티에 1천명 운집

제일은행(American First National Bank. 이하 AFNB)의 성탄절을 겸한 신년맞이 파티(지난 16일, The Royal Sonesta Galleria Hall)는 화려함 그 자체였다. 그 화려함이 아무리 과해도 모자람을 느낄만큼 AFNB 은행(이사장 헨리우, 대표 CEO 브루스 창)은 올 한해 괄목할만한 사건들을 두루 편력했다.


우선 미국의 500개 대형은행 중 상위 10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이룬 성과였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 탄탄한 성장의 저력은 미국 은행가에서도 '기적을 동반한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

거기다 헨리 우 이사장의 50주년 결혼기념일과 77세 생일 축하연이 올해 열렸고, 이를 축하하는 성대한 파티의 현장을 늘 이사 임원진들을 포함한 직원들이 'AFNB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기쁨에 흠뻑 젖어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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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핸리우 이사장과 기념촬영에 응한 AFNB 한국인 임직원 



분기별로 동포신문 기자간담회도


분기별로 한인동포신문 기자를 초대해 경영실적 발표 기자회견을 갖는 자리에는 AFNB의 헨리 우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과 중견 매니저들이 빠지지 않고 참석해 한인커뮤니티와의 애착과 친분을 중시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더불어서 AFNB 은행에 몸담고 있는 한국인 직원들의 소속감에 자부심까지 채워주는 헨리우 이사장의 지략에 조명희 본점(벨레어) 수석부사장과 김숙 수석부사장(스프링브렌치)을 비롯한 스프링브랜치 지점(지점장 린다 이)의 한국인 직원들은 상승가도의 결실을 멈춤없이 실천하는 것으로 보답했다. 


현재 AFNB 은행의 총 자산은 불안정한 미 경기침체 속에서도 26억 달러를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했다. 금년 3분기보다 5천만 달러, 그리고 작년 같은 분기보다 2억5천만 달러가 늘었으며, ROA(자기자본 순이익률)은 2.05%로 나타났다.


1천여명에 육박하는 파티의 참석자들 앞에서 헨리우 이사장은 "우리 AFNB 은행은 전직원이 똘똘 뭉친 결과로 4반세기의 창립을 거치는 동안 텍사스에서 네바다를 거쳐 캘리포니아까지 지점망을 확대해 왔다"고 연단에 서서 밝혔고 "단순하게 지점망을 늘리는 것을 뛰어넘어 눈부신 성장과 함께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면모의 가능성을 갖추게 된 점을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 모두와 함께 환희의 기쁨으로 누리고자 한다"고 말해 우렁찬 함성의 박수갈채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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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Drywater Band의 경쾌한 반주에 취해 댄스 삼매경에 빠진 청중들


팀(Mr. Tim Chung) 방송연예인의 사회로 진행된 AFNB 은행의 성탄절을 겸한 새해맞이 행사 본 의식은 25년간 은행의 발전에 공헌한 장기근속자들을 표창(Dedication & Service Awards)하는 것으로 백미를 장식했다. 10년, 15년 근속자와 20년 근속자를 연단으로 차례로 불러 10돈 가량의 금 목걸이를 헨리우 이사장이 직접 수상자에게 걸어주고 격려의 악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으며, 명예의 25년 근속자로 부르스 창 C.E.O와 제시 리 지점장(SVP. 레거시 브랜치), 셜리 팽 메니저(VP. 노우트 디파트먼트)가 영광스러운 창립멤버의 근속자로 표창을 수여했다.


디너만찬과 함께 베풀어진 뮤직 퍼포먼스는 그래미상 후보로도 올랐던 텍사스의 명성있는 Drywater Band가 맡아 고품격의 반주를 곁들인 노래로 화려한 파티에 흥겨움까지 보탰으며, 파티에 초대받은 한인동포들을 포함한 청중들이 일거에 연단 앞에 마련된 무대로 쏟아져 나와 밤늦도록 댄스의 향연을 즐겼다.    

 <임용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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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헨리우 이사장은 "우리 AFNB 은행은 단순하게 지점망을 늘리는 것을 뛰어넘어 눈부신 성장과 함께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면모의 가능성을 갖추게 된 점을 환희의 기쁨으로 누리고자 한다"고 말해 우렁찬 함성의 박수갈채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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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명예의 25년 근속자로 부르스 창 C.E.O와 제시 리 지점장, 셜리 팽 메니저가 영광스러운 창립멤버의 근속자로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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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새로미 김 AFNB 렌더가 남편인 김형선 평통회장을 대동하고 디스코 솜씨를 한껏 발휘하고 나셨다. 새로미 수석부회장 옆으로 린다 이 스프랭브랜치 지점장의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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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김숙, 조명희 수석부회장, 정정자 한미연합회장, 린다이 지점장이 파티장에 입장하기 전에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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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1천여명에 육박하는 초대손님들이 호텔 로비에서 행사장에 들어서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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