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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평화, 번영’ 앞세우고 21기 협의회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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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평화, 번영’ 앞세우고 21기 협의회를 이끈다” 

강일한 미주부의장 참석  '한미동맹 70주년기념 사진전’도 같이 열어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회장 김형선) 출범식 행사가 구체화 됐다. 휴스턴을 비롯 샌안토니오, 어스틴, 엘파소, 미시시피 지역에 망라된 90명의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평통 배지를 전달하는 자리에는 강일한 민주평통 미주부의장이 참석한다. 


내달 16일(월) 쉐라톤 브룩할로우 호텔( Sheraton Brookhollow)에서 오후 6시 정각에 출범식의 팡파르가 울리며 국민의례에 이은 김형선 협회장의 소개로 지역협의회 구성 현황 보고 및 자문위원 임원진 인준 및 소개, 제21기 협의회 운영 방향 및 사업계획 논의 순서가 이어진다.


이미 휴스턴 협의회의 간사로 임명돼 김형선 협회장을 도우며 출범식 준비과정에 땀흘리고 있는 이진영 위원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에게 정영호 총영사가 위촉장과 평통배지를 전달하며 160여명의 하객들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갖는다.


출범식을 앞두고 김형선 협의회장은 청우회 임시총회 행사장(21일 서울가든)에서 21기 민주평통 상임위원에 위촉된 헬렌장 전 한인회장과 회동했으며, 여행 일정으로 함께 하지못한 배창준 상임위원과 셋이서 만나 21기 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의 실질적인 활동을 위한 통일공감대에 뜻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자유'와 '평화' '번영'을 3대 기치로 삼고 북한인권위원회와 한미동맹위원회를 21기 협의회에 새로 구성한다고 발표한 김형선 협의회장은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과 소통하면서 자유·평화·번영에 입각한 통일을 구체화하는데 우리 협의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형선 협회장은 오후 6시의 공식적인 출범식 행사에 앞서 별도의 전시실에서 '한미동맹 70 주년기념 평화통일기원 순환사진전'을 오후 5시부터 갖는다고 발표했다. '평화통일기원 순환사진전'은 출범식 당일에 앞서 10월 7일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장(Discovery Green)에서도 개최하며, 일주일 뒤인 14일(토) 한인회관에서도 거행한다고 밝혔다. '한미동맹 70 주년기념 평화통일기원 순환사진전'은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함께 주최하며 주 휴스턴 총영사관이 후원한다. -코리아월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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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김형선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장은 헬렌장, 배창준 민주평통 상임위원과  출범식 전 셋이서 만나 ‘21기 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의 실질적인 활동을 위한 통일공감대에 뜻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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