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훈또스는 올해도 전진을 멈추지 않는다 > 로컬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로컬 뉴스

우리훈또스는 올해도 전진을 멈추지 않는다

본문

우리훈또스는 올해도 전진을 멈추지 않는다

백신 드라이브, 공과금 지원혜택  등 1/4분기 행사 소개


8d332f46f40905a2ffcae09bb5b7003c_1706025686_5157.jpg
 

우리훈또스(사무총장 신현자)가 휴스턴 언론매체 3개사 기자들과의 신년 하례식을 겸한 올해 1/4 분기 계획을 발표하는 모임을 가졌다.


3개사 기자들이 취재과정에서 습득한 한인 이민자들의 거주 환경과 우리훈또스에 바라는 요구사항의 정보들이 심도깊게 발표된 가운데, 8명의 우리훈또스 팀원들과 함께 서비스, 교육, 조직화, 옹호 활동을 통한 우리훈토스의 문화적 소임을 다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교환되었다. 텍사스 전역의 아시아계 및 이민자 커뮤니티에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연대감도 확고히 했던 기자간담회는 22일(월) 오후 3시부터 1시간 반동안 열띤 분위기 속에서 펼쳐졌다.


우리훈또스 측에서는 창립(2021년 6월)이후의 2년 반동안 실천하고 거둔 결실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진행될 행사 일정을 안내했고, 신현자 사무총장을 비롯한 송시화, 테레사 윤, 존 김, 조슈아 N, 강예환, 엘리스 M, 데이빗 김 등 8명의 서비스코디네이터들이 각자 맡은 업무의 성격과 연내 계획 등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68eeaa443a02633e8fab2bac98e1bf3a_1706027836_2562.png
오는 30일 실시하는 백신 드라이브(오전 9시~오후 3시) 행사를 비롯 다음달 15일 거행될 공과금(전기, 수도요금) 지원신청 행사, 그리고 우리훈또스가 중점 사업으로 펼쳐온 시민권 취득의 독려행사까지 2024년 1/4분기동안에 계획된 다양한 프로그램의 행사가 전방위적으로 소개됐다.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보건 및 사회복지 서비스가 제한되고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휴스턴 풀뿌리 한인 유권자 연맹(KAVL)을 통해 정치적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취지로 우리훈또스의 탄생은 휴스턴 지역사회에서 필수 요인이었다"고 기자간담회의 서두를 장식한 신현자 사무총장은 "우리는 지역 내 한인 교회들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커뮤니티를 조직하고 선거에 대해 교육시켜왔으며, 앞으로도 투표와 이민자 권리에 관한 시민 참여에 동참하여 여러 아시아인 및 다인종 연합의 노력을 유도해, 우리의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집단적 힘을 키우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임용위 기자>


8d332f46f40905a2ffcae09bb5b7003c_1706025715_2735.jpg
<사진설명> 우리훈또스는 창립이후의 2년 반동안 실천하고 거둔 결실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진행될 행사 일정을 소개했다. 신현자 사무총장을 비롯 송시화, 테레사 윤, 존 김, 조슈아 N, 강예환, 엘리스 M, 데이빗 김 등 8명의 서비스코디네이터들이 각자 맡은 업무의 성격과 연내 계획 등에 관해 설명했다 


68eeaa443a02633e8fab2bac98e1bf3a_1706027950_0036.png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KOR) | 광고&상담 문의
9219 Katy Fwy #291. Houston TX 77024
TEL. 713-827-0063 | E-MAIL. houstonkyocharo@gmail.com
Copyright © The Korea World News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