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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고 사람들] 샌안토니오 아시안 새해맞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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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안토니오 아시안 새해맞이 축제

한글이름을 써주는 이벤트가 특히 각광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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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샌안토니오 아시아인의 잔치 '아시안 새해맞이 축제(Asian New Year Festival 2024 San Antonio)'가 지난 10일(토)과 11일(일) 양일간 롤링 오크 몰(6909 N Loop 1604)에서 거행됐다.


팬데믹 기간 중단됐던 아시안 축제가 2년 만에 재개 되면서 장소를 대형 쇼핑몰로 급하게 지정한 것 말고는, 아시안 전통의 특산물과 문화예술 공연을 소개하는 내용은 변함없이 방문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이어졌다.


십수 년 째 축제 마당에 참여했던 샌안토니오 조행자 무용팀이 동남아시안 무용단들 팀중에서 단연 돋보였으며, 캘리그래프(손글씨)로 외국인 관람자들에게 한글이름을 써주는 이벤트가 특히 각광을 받았다.


텍사스 지역내의 방송매체는 물론 다국적 유투버들에게 흥미로운 취재대상의 무대가 됐던 'Asian New-Year Festival 2024 San Antonio'의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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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이제는 어느 축제를 가나 K-POP이 대세. 뉴진스의 인기곡 메들리를 들려주는 K-팝 동호인들의 무대 앞에 관중들이 몰리기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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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폴리네시아 민속춤도 청중들을 사로잡는데 한 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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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일본 씨름에 열광하는 샌안토니오 스모 취미단체 주민들이 자신의 시합순서를 기다리며 스모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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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 음력설을 상징하는 중국 용 머리 탈을 쓴 도우미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관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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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손글씨 한글이름의 필모그래피를 받고 기뻐하는 샌안토니오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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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 아시안 축제 행사에서  가장 인기를 끈 조행자 무용단의 한복 패션쇼. 조행자 무용인의 부군인 존스 목사가 사회를 맡으며 한복쇼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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