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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서플라이 연합회, 상공회의소와 손잡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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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상생할 수 있는 협력방안 모색

뷰티서플라이 연합회, 상공회의소와 손잡고 나선다.


이달 26일 오너 간담회 실시

휴스턴 뷰티서플라이 연합회(회장 이원일)가 '장차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협력하고, 또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 갈 지를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혀왔다.


휴스턴에서 뷰티서플라이 업계에 종사하는 오너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는 이달 26일(일) 코리아하우스 연회실에서 실시하며, '타민족 뷰티스토어의 휴스턴 진출에 대한 대책과 늘어만 가는 강/절도 등에 대한 대책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타민족 뷰티 스토어가 진출하려는 지역이 KATY, HUMBLE, Westheimer Rd, FM 1960, SUGER LAND와 PEARLAND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밝힌 이주현 연합회 총무는 "이미 타민족 스토어가 오픈이 확정된 Missouri City에도 또 다른 타민족스토어가 장소를 물색 중"이라는 현장 분위기를 설명하며 "이런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어느 한 지역이 아닌 휴스턴 전역을 대상으로 장소를 물색 중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한 "가까운 루이지애나 뷰티 시장이 불과 몇 년 사이에 타민족 뷰티서플라이로  상권에 초토화되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각 홀세일 담당자들도 이제는 한국분들이 하는 스토어 보다 타민족 스토어와의 거래를 더 중요시하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이주현 총무는 "이대로 방치했다가는 휴스턴시장도 루이지애나처럼 될 것이 불을 본 듯 뻔하다"고 우려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특히 휴스턴 상공회의소(회장 강문선) 임원분들도 참석함에 따라 함께 의논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또는 서로간에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대책안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예견했다.


"3년 전 2020년 2월 첫 휴스턴 뷰티 서플라이 오너분들 만남 이후 팬데믹을 지나는 동안 카톡방 운영과 임원들의 오프라인 모임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밝힌 이주현 총무는 "가능한 많은 분들이 간담회에 참석하셔서 마음을 활짝 열어 놓은 자리에서 좋은 의견을 개진해 주시길 희망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휴스턴 뷰티서플라이 연합회 오너 간담회

일시 : 2023년 11월 26일 저녁 6:00

장소 : 코리아하우스 연회실

참가비 : 개인 식대 (부페) (1인당 $50.00) 음료/팁 포함, 술은 제공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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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휴스턴 뷰티서플라이 연합회가 '장차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협력하고, 또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 갈 지를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원일 연합회 회장(오른쪽. BEAUTY EMPIRE 대표)과 함께 한 이주현 뷰티서플라이 연합회 총무(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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