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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호 불법 송유관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배드 리버(Bad River)' 시카고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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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동안 29번, 100만 갤런의 독성 기름 유출

파이프라인 파열 위험 임박

[사진: cbs 캡쳐]

자신의 땅을 통과하여 미시간 주 맥키낙까지 불법적으로 연결된 71년 된 송유관 '엔브리지의 5호선 파이프라인'과의 전투를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든 감독이 있어 화제다.

이 영화 감독 메리 마지오는 "지난 50년 동안 29번의 유출로 100만 갤런이 넘는 독성 기름이 자연에 유출되었다. 배드 리버의 흐름이 바뀌며 파이프라인이 드러고 있는데, 그것은 파열 위험이 임박했다는 뜻"이라고 말하며, '슈페리어 치페와' 호수의 '배드 리버 밴드(Bad River Band)'가 오대호를 보호하기 위해 석유 회사에 맞서 싸우는 장면을 집중 조명했다.

마지오 감독은 "다큐멘터리에 대한 반응이 좋아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게 되었다"며, AMC가 개봉을 한 주 더 연장한 데 대한 반가움을 표했다.

서버브 및 시카고 지역의 상영 극장 목록은 다음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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