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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선 자문위원의 '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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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협의회장 내정자에 관심 집중

김형선 자문위원의 '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 재평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 21기 협의회장에 내정돼 공식적인 인선발표만을 남기고 있는 김형선(Erik Kim. 사진)씨의 전현직 시절 자문위원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형선 자문위원은 15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래 다섯 기수에 이르는 현재의 20기까지 위원장(16기)과 간사(17,18,19기)를 거쳤으며, 휴스턴 한인사회의 청년 리더로서 협의회 발전에 지대한 공적을 발휘해 휴스턴 민주평통을 위해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0대인 김형선 위원은 20대~ 30대 자문위원들을 이끌고 위로는 50대~ 70대 자문위원의 가교 역할을 도맡으면서, 미주여성 컨퍼런스와 평화통일 화상강연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었고, 재외동포 대상 평화통일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민주평통의 저변화에 열정을 쏟아왔음은 물론,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과  국내외 평화통일 기반을 구축하는데 이바지함으로써 전체 자문위원들의 귀감이 됐다는 칭송을 받아왔다.


김형선 자문위원의 이러한 공로로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는 휴스턴 협의회 차세대 수장으로 미리 점찍어 놓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고, 석달 전 영 김 연방하원의원 강연회가 있던 날(5월 26일)에는 '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기도 했으며, 이미 2021년 민주평통자문회의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의장 표창을 받은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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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컨퍼런스에서의 지도력 극찬


특히 지난해 열린 '휴스턴 미주청년컨퍼런스'에서 박요한 협의회장을 도와 성공적인 개최에 공헌했다는 소식은 국내외적으로도 많은 보도가 되었으며, 사무처 내에서도 북미를 포함해 세계 각국의 민주평통 청년자문위원들이 한데 모인 평화통일 컨퍼런스에서 청년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탁월한 지도력을 극찬한 바 있다.

한편 김형선씨와 21기 휴스턴협의회장으로 물망에 올랐던 헬렌장 전 한인회장은 상임위원으로 위촉됐으며, 휴스턴 협의회장 인선과 함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민주평통 미주부의장(현 박요한 직무대리)직에 배창준 전 청우회 회장이 아닌 강일한 전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내정됐다는 속보가 전해졌다.


제21기 민주평통 협의회장 및 상임위원에 대한 임명장 전수와 21기 평통의 활동방향 및 자문건의 추진방향에 대한 행사는 오는 9월 5일 화요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 컨벤션홀(4F)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임명장 전수 및 설명회 행사에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사항은 아닌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주요내용은 박새암 상임위원의 사회로 김관용 수석부의장 개회사,분과위원장 및 간사 소개,석동현 사무처장 인사,사무처 간부직원 소개, 상임위원 임명장 수여(분과별,개인별), 분과위원장 인사(9개 분과), 9개 분과위원회별 상견례 및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리아월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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