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무단횡단하던 보행자, 차량 충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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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BC7 캡쳐]
일리노이 주 경찰(ISP)은 목요일 밤 한 보행자가 시카고 남쪽에 있는 댄 라이언 고속도로(94Hwy)를 무단으로 횡단하려다 차량에 여러 차례 치였다고 10일(금) 밝혔다.
주 경찰은 이 사람이 목요일 오후 11시 10분경 73번가 근처에서 고속도로를 무단으로 횡단하다가 여러 차례 차에 치였다고 밝혔다.
ISP에 따르면 이 사람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이 사고에 차량 5대가 연루되었으며 운전자 한 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해 사고지역 인근 댄 라이언 도로(94Hwy)의 교통은 오전 4시경까지 71번가에서 우회됐다.
경찰은 부상자나 관련 차량에 대한 추가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으며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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