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선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서귀포 시장과 면담 > 로컬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로컬 뉴스

강문선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서귀포 시장과 면담

본문

강문선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서귀포 시장과 면담

JDC도 방문해 '제주도와 민간교류 확대'하는 기회 모색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방문한 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 강문선 회장 일행은  지난 14일(목) 서귀포시를 방문해 이종우 서귀포 시장과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문선 회장은 서귀포 이종우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휴스턴의 경제 여건 등 여타의 전반 환경을 설명하고 휴스턴과 서귀포시의 교류 필요성도 언급한 사실을 통보해 왔다.


이종우 시장은 "향후 서귀포시와 휴스턴이 다방면에서 교류협력하자"는 의견을 표명했으며, 이에 "휴스턴 한인상공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제주도와 휴스턴의 민간교류를 확대하는 기회로 삼자"고 화답하며, 차후 휴스턴에 돌아가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임원진들과 모색하겠다는 계획을 본보에 알려왔다.


이날 면담에는 강문선 회장, 스티브 윤 부회장을 비롯, 휴스턴 체육회 오영국 명예회장과 알칸사 한인상공회 이창헌 회장, 박민규 부회장, 그리고 아시안 부동산 협회 던 린, 상공회원 강은영, 데니얼 강 등이 동석했다.


한편 방문단 일행은 서귀포 시장과의 면담에 앞서 지난 13일(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를 방문해 지난 6월 27일 휴스턴에서 JDC 방문단과 체결한 상호업무협약 MOU의 후속조치를 논의했으며 실질적인 투자 관계자들과도 상호 실무협의를 진척시켰다고 전해주었다.


JDC의 휴스턴 방문에 이은 답방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제주방문에서 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는 제주 영어교육도시와 항공우주박물관, 신화역사공원 등을 탐방하고 의료사업처장의 안내로 헬스케어타운을 둘러봤다.

-기사 제공 휴스턴 상공회의소-


0910509ea8fd7b9317753748861121cc_1695124998_8124.jpg
 

0910509ea8fd7b9317753748861121cc_1695124970_6792.png
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문선)는 알칸사 한인상공회(회장 이창헌)와 함께 JDC를 방문해 추후 진행될 연계사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해왔다. 아래 시진은 서귀포시 이종우 시장(왼쪽)과 악수하는 강문선 휴스턴 한인상공회장 <사진/ 휴스턴 한인상공회 제공>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KOR) | 광고&상담 문의
9219 Katy Fwy #291. Houston TX 77024
TEL. 713-827-0063 | E-MAIL. houstonkyocharo@gmail.com
Copyright © The Korea World News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