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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전 장관 아시아소사이어티 신임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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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전 장관 아시아소사이어티 신임회장에

최고경영자 직책까지, 휴스턴 방문도 잦아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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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미국 싱크탱크인 아시아소사이어티의 신임 회장(President)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되면서 휴스턴 한인동포들과도 자주 만날 기회를 갖게 됐다. 


24일 아시아소사이어티는 “강경화 전 장관은 공직 기간 내내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의 가치에 집중해 왔다."고 말하고 "외교장관으로서 아시아에서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강화하려는 한국의 노력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은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재임 시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부판무관, 반기문 전 사무총장 재임 시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사무차장보, 현 안토니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임기 중 정책특별보좌관을 역임하는 등 유엔에서 주요 요직을 지냈다.


아시아소사이어티는 1956년 미국의 존 록펠러 3세가 설립한 비영리·비정치 국제기관으로, 미국과 아시아의 이해 증진 및 교류 강화를 위해 설립됐다. 휴스턴 다운타운가에 위치한 텍사스 센터는 뉴욕과 홍콩 다음으로 규모와 명성에서 세번째 위상을 자랑하는 곳이기에 휴스턴 방문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임용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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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아시아소사이어티는 “강경화 전 장관은 공직 기간 내내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의 가치에 집중해 왔다."고 말하고 "외교장관으로서 아시아에서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강화하려는 노력에 힘입어 아시아소사이어티 신임회장직을 맡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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