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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신년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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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드립니다]-1


한국과 미국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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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 정명훈
 

다사다난했지만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 열심히 생활해 오신 휴스턴 한인동포를 비롯한 미주 전역의 한인동포 여러분들께 사랑과 존경을 표합니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해외동포 750만 중에서 250만이 미주 동포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미국이 제2의 대한민국이라 부릅니다. 이제는 2세와 3세들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주류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합니다.


121년 동안 지속된 한국과 미국의 새로운역사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250주년 독립기념일이 되는 역사적인 해 입니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입니다.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성장 발전한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


한반도가 자유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재미동포들은 반드시 유권자등록을 하고 투표를 해야합니다. 5천년 역사와 전통의 K컬쳐가 전세계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E-4 VISA, 입양인시민권채택, 김치의날, 한복의 날 등 지적재산이나 문화재산을 쌓아야 동포들의 권익신장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언제나 이웃들에게 손 내밀어 따스한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미주총연은 미국과 대한민국이 상생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욕심이나 이익을 떠나 힘을 합쳐 겨레와 민족을 위해 다같이 앞으로 전진합시다.

미주총연도 단합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선도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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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장 김형선 


갑진년 새해에는 하늘을 나는 청룡의 기운으로, 동포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작년 출범한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는, 자유, 평화, 번영의 기치를 내걸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 냈습니다. 한미동맹 70 주년 특별사진전, 찾아가는 통일교실, 참전용사 헌정영상제작 및 시사회 그리고 통일 강연회 등, 한미동맹 강화와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쉬지않고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작년 말 북한에서 들려온 소식은 올해 남북관계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을 가능하게 합니다. 12월 30일 있었던 노동당 중앙위원회의 결론에서, 북한의 적대적인 대남 협박은 더욱 노골화 되었고 '남조선 영토 평정' 이라는 무력도발도 예상할 수 있는 노골적 위기조성 의지도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활동이 더욱 중요합니다. 2024년에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는, 대한민국 안보의 근간인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그리고 인류공영의 가치에 기반하며 자유평화통일의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내주신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자유평화통일의 길 함께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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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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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박종범 


존경하는 휴스턴 한인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드옥타 회장 박종범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밝아 오는 2024년 새해,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는 푸른 용의 기상으로 큰 성취와 발전을 이루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여러가지 정치 경제적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도 세계 각지에서 모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재외동포 경제인 여러분과 발 빠른 소식을 전달해 주시기 위해 지금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 코리아월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새해에도 월드옥타는 여러가지 도전과 위기를 희망의 기회로 삼아 전통을 계승하고 변화에 순응하며 새로운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휴스턴을 비롯 텍사스 전역의 재외동포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4년 새해 희망과 성취, 지혜와 용맹을 상징하는 푸른 용처럼, 여러분 모두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우리의 다정한 이웃 휴스턴 한인동포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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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대 달라스한인회장 김성한  


제39대 달라스한인회 김성한 회장입니다. 2024년 갑진년 푸른 용띠의 해를 맞아 제39대 달라스한인회가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며 우리의 다정한 이웃 휴스턴 한인동포 여러분께도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달라스와 휴스턴 한인 커뮤니티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열정 덕분에 더욱 강화된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이전보다 더 많은 노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더 큰 성취를 이루고자 합니다.


새해에는 건강이 최우선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행복하고 축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4년에도 달라스 한인회는 윤건치 휴스턴 한인회장님을 비롯한 휴스턴 한인동포여러분과 함께 뜻깊은 순간들을 공유하며 더욱 발전하는 공동체로 성장해 나갈 것을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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