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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아메리카 22> 에콰도르의 오스왈도 과야사민 (Oswaldo Guayasamin 1919-1999)을 모르고 그의 작품을 보면 피카소의 작품으로 오해하기 쉽다. 피카소의 영향을 받고 그 특유의 큐비즘 화풍으로 그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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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아메리카 21> 지금까지 살펴보았듯이 중남미를 포함한 라틴 아메라카는 콜럼버스에 의해 발견된 후 경제적으로 뜯기고 인종 간에 피가 섞이기를 300년. 그렇다가 1804년 흑인 노예들이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나 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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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차 PCA 총회와 제25차 PCA-CKC 총회에 다녀와서필자의 건강상의 이유로 한국에서 목회하던 교회를 사임하고 1995년 3월에 필자와 가족들이 미국 휴스턴에 첫 발을 내디뎠을 때에 처음으로 다녔던 교회가 바로 “휴스턴 충현장로교회”였다.이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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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그리고 멀리 !‘우보천리(牛步千里) ’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의 걸음으로 천 리를 간다는 뜻이지요. 급하게 서두르면 일을 망치기 쉽습니다. 요즘 큰 행사를 앞두고 마음이 급해지고 여유가 없어지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급할수록 돌아가고 천천히 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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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입 원서 작성 요령 3화: 대학 입시 ‘포트폴리오’ 란?x + 1 = y이 공식의 답은 무엇일까요? x 의 값이 -1 이면 y 가 0 이 될수도 있고 x 가 999,999 이라면 y 가 1,000,000 이 될수도 있죠. X 라는 변수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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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땅에 전쟁이 속히 종식되게 하소서우크라이나 땅에 러시아가 지난 2월 24일 오전 4시 50분경에 침공을 하므로 전쟁이 발발한 지 오늘로 130일이 되는 날이다. 그 결과 현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공격과 영토 일부를 점령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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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의 가장 기본은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일들 속에서 부단하게 자신의 인격을 닦아가는 공부입니다. 이는‘경계를 따라 일어나는 마음을 멈추고, 원래 요란하지도 않으며 어리석음도 그름도 없는 본래마음을 되찾아가는 공부’로서 마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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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을 감상한 것이 벌써 30 여 년 전의 일이지만 신묘한 배경 음악 선율과 함께 아직도 뇌리에서 펼쳐지는 장면은 웅대한 이과수 폭포의 위용이다. Iguazu는 과라니 족의 언어로 물(igua) 과 경이로운 사물을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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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을 연속 강해하기로 작정하고서 필자가 섬기는 교회에서 필자가 사도행전 연속 강해를 시작한 때가 2019년 5월이었으니 벌써 만 3년 이란 세월이 흘러가게 되면서 이제야 사도행전의 가장 마지막 장인 28장을 강해하게 된 것을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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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대학 지원서를 14년 넘게 지도해 주면서 매년 더욱 크게 느끼는 것은 동양학생들은 대학 입시에서 경쟁력이 있으려면 공부도 공부지만 어떤 액티비티와 봉사활동을 했는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자신의 개성과 유니크한 정체성을 중요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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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을 통해 본 태고의 숨결 아마존의 역사(1) 아마존 하면 대뜸 떠올리는 나라는 브라질이다. 이 나라가 아마존 숲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지만 주변의 다른 나라들 역시 아마존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지도에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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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이 순교를 앞두고서 가장 마지막으로 옥중에서 썼던 편지가 바로 “디모데후서”이다. 디모데후서 4:6~8절에 보면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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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아메리카 18> 탈레랑은 커피 한 모금 마신 후 이렇게 말했다지. 악마처럼 검은 것이 지옥처럼 뜨거우나 천사같이 순수하고 사랑처럼 달콤하군. 그는 귀족 출신 사제였지만 프랑스 혁명 때부터 나폴레옹을 거쳐 오를레앙 왕조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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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관리와 건강 원불교 3대종법사였던 대산종사는 ‘건강을 위한 다섯 가지 길’로“첫째, 정심(正心) = 마음을 바르게 가지라.둘째, 정식(正息) = 호흡을 온전히 하라.셋째, 정동(正動) = 행동을 바르게 하라.넷째, 정식(正食) = 음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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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열사병에 안전한가'무더운 여름철에는 항상 적절한 체온과 수분유지가 중요하다. 필수적이지 않은 실외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꼭 필요시 서늘한 시간대에 해야 한다.폭염사망자의 대부분이 열사병에 의한 것이고 노약자들이 목숨을 잃은 것이다. 누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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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입 원서 작성 요령 1화: 에세이에 올 인!“네 동생에 대해 쓰면 되잖니…” 학생의 엄마가 말합니다.“아니…그건 뭐 별것도 아니고 쓸 거리가 없어…” 학생이 반박합니다.“그럼 뭐해 대해 썼니?” 제가 묻습니다.“학교 엔지니어링 클래스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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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아메리카 17>콜롬비아 공화국은 북서쪽으로 파나마, 동쪽으로 베네주엘라, 남동쪽으로 브라질, 남쪽으로 페루, 에콰도르 등 사방이 이웃나라와 맞닿아 있기 때문에 국경 분쟁 문제도 자주 일어났다. 위치도 북쪽으로는 카리브해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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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쫒기는 적의 무리 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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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식사와 건강시원한 냉면, 얼음을 갈아 만든 팥빙수, 냉장고에서 며칠 지낸 차디찬 수박이 우리를 유혹하는 여름입니다. 하지만 더운 여름철에는 더운 음식을 먹어야 탈이 없고, 뱃속이 항상 따뜻한 사람은 혈기가 왕성하여 자연히 병에 저항력이 강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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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한 기도6월은 6월 6일 현충일도 있고, 우리나라에 6.25 동란(한국 전쟁)이 발발된지 72주년을 맞이하기도 하는 달이다. 필자는 최근에 북한의 김정은이 북한군에게 지시를 해서 미사일을 35분 동안 동해안에 한꺼번에 8발이나 쏘아 올렸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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