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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또 한 해를 마감하는 연말이다. 연말이 되면 언제나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지만 2022년은 유난히도 경제적, 정치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테믹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휴스턴을 비롯한 미 전역에서 기업들이 파산이 급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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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No Alternative)1979년 영국 수상에 취임한 “마가렛 대처” 수상이 1984년 영국 정부가 경제성이 없는 탄광의 문을 닫으려 하자, 이에 반발한 탄광노조가 노조원들의 투표 없이 불법파업을 시작했다. 대처 수상은 파업주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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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서울에서 발행되는 일간지에 유명한 외국인 초빙교수가 한국에 살면서 목격한 한국인들의 이중인격에 대한 소감이 실렸다. 이 교수는 정신의학계의 세계적인 권위자인데, 한국을 떠나면서 후임으로 부임한 교수(외국인)에게 자신의 눈에 비친 한국인의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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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부끄럽지 않는 자도(子道)“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결코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는 ‘이제염오’라는 말이 있다. 연꽃처럼 어렵고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희망과 용기를 갖고 자식들을 결혼시키고, 갖고 있던 재산을 모두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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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시절 장성급 만찬자리에서 나희필 장군이 인솔하는 부대의 모범적인 상황보고를 받고 기분이 한껏 고무된 박 대통령이 나 장군에게 친히 가득 부어준 술잔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대통령이 따라준 축하주를 어찌해야 좋은가? 대통령은 술잔을 들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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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LPGA 프로골퍼 한현정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 정회원이 되어서1부 투어 생활을하며 시합을 뛰었고 미디어 프로로 활동하다가한국에서 휴스턴에 온지 2년정도 되었어요.지금은 휴스턴 케이티지역에서 레슨을 하고있습니다.교차로 칼럼으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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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 인(仁)자는 사람(人) 둘(二)이 합쳐진 글자이다. 두 사림이 서로 사귀는 것(道)을 인(仁)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인(仁)은 다른 표현으로는 친(親)이라 할 수 있다.인의(仁義)는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사랑’(愛)이라고 해석해도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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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60대 후반을 지난 사람치고 옛날 다방에 대해 잊지 못한 추억 한 가지 없는 사람이 있을까? 당시의 다방에는 낭만도 있었고, 남자의 자존심과, 눈물 쏟아내는 이별의 장이기도 했었다. 가끔 열리는 국가대표 축구경기의 단체 관람 장이기도 했으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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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한과 슬픔을 넘어 내 마음속에서 창조되는 것이다. 그래서 내 가슴속에 부부의 사랑의 눈빛에서 행복의 조건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중년 부부가 돌연 이혼하면서 “특별한 이유가 없어요. 서로 자유스럽게 살고 싶어서요” 라고 말해 놀라는 경우도 있..
1
민주당 책임 있는 조치 안 하면 응징하겠다. 없는 죄를 만들어서 덮어 씌우는 것은 민주국가에서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청담동 술자리를 가졌다는 것에 대해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 뉴스 선동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다. 술자리 의혹을 제기 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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